1211고지방위자들이 남긴 맹세문들
2025년 07월 26일 06:48 군사 공화국수령께 다진 맹세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를 새겨주는 교본
1211고지는 어제도 오늘도 조선인민의 영웅적기상의 상징으로 거연히 솟아있다.
군사전략적의의의 중대성으로 하여 지난 조국해방전쟁사상 가장 가렬하고 가장 장기적인 격전으로 특기된 1211고지방위전투는 하많은 영웅적이야기들을 력사에 남기였다. 그중에는 용사들이 남긴 맹세문들도 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1211고지방위자들의 숭고한 넋을 말해주는 포연에 그슬린 맹세문들이 있다.

1211고지방위자들이 남긴 맹세문
《1211고지를 내주면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다시 지주놈의 머슴이 된다.한치가 아니라 한mm도 내주지 말자!》
《마지막순간까지 위대한 수령님과 조국앞에 충실할것을 나의 고향이며 나의 집인 1211고지 전호속에서 다시한번 굳게 결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