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결성세대들이 개척한 길을 이어가자/연구발표에서
2025년 07월 11일 12:01 동포생활 단체・사업체《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7월 6일)에서는 히로시마동포사회의 미래상과 쥬시고꾸민족교육의 전망이 제시되였다.
제1부 《부흥(復興)-<히로시마동포사회-이어갈 력사, 개척할 미래>》에서는 청상회, 조청, 류학동의 각 단체들로 구성된 연구팀의 활동을 기록한 영상편집물이 상영되였다.
이들은 히로시마재일조선인운동의 80년사를 연구하여 피폭으로 인한 선대들의 《한(恨)》과 그들이 창조한 단결의 력사를 이어가기 위한 조사사업, 현지답사 등을 진행하였다.
영상편집물에서는 청상회와 조청, 류학동 그리고 히로시마초중고 학생들이 함께 한 새세대 현지답사와 《피폭체험담을 배우는 새세대 학습회》의 모습이 소개되였다.
이어 연구팀에 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