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대원수님을 경건히 추모
2025년 07월 09일 06:37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일성대원수님의 서거 31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존엄높은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시조이시고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어버이수령님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였다.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인 8일 전국각지의 기발게양대들과 기관,기업소,공장,농장,학교들에 조기가 드리워졌다.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들어선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청소년학생들은 한평생 주체혁명위업,반제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불세출의 대성인들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만수대언덕을 비롯한 각지에 높이 모신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과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를 찾아 군중들은 영생축원의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전국각지의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이 일터와 초소,가정들에서 기록영화 《만민이 우러러 칭송하는 우리 수령님》,《한평생 인민들속에서》,《인민들은 수령을 노래합니다》를 시청하였다.
각지에서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칭송하는 덕성발표모임과 덕성이야기모임이 있었다.
모임들에서 출연자들은 자주,자립,자위로 승승장구하는 조선혁명의 백승의 력사에 불멸의 생명력을 주시고 강대하고 무궁번영할 국가건설의 만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을 격찬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