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모범분회》의 영예를 계속 떨쳐가리／총련오사까 나까가와서분회에서 《회》스티벌 진행

오사까제４초급 부지에서 《회》스티벌이 진행되였다.

총련오사까 이꾸노서지부 나까가와서분회가 ６월 15일 오사까제４초급 부지에서 《회》스티벌을 진행하였다. 여기에 40여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기획은 물고기의 회를 비롯한 맛있는 료리를 분회동포들과 함께 들면서 교류를 깊이자는 목적으로 진행되였다．

분회위원들은 이번 기획을 위하여 사전에 낚시질에 가서 낚아온 물고기를 사전조리도 하면서 만단한 준비를 하고 당일을 맞이하였다．

김민일분회장（56살）의 축배선창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자리（スズメダイ）, 가오리（エイ）, 다랑어（マグロ）의 가운데 등뼈부분（中落ち） 등 평상시 맛보지 못하는 다양한 회들이 련달아 나왔으며 문어의 아히죠（アヒージョ）, 불고기까지 준비되여 참가자들은 맛있는 료리에 감동과 흥분을 금치 못하였다.

다랑어의 회를 맛보는 참가자들

《회》스티벌에 참가한 동포는 《이처럼 맛있고 다양한 료리를 맞볼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이런 훌륭한 기획을 조직할수 있는것은 분회대표자대회에서 〈종합모범분회〉를 쟁취한 우리 분회밖에 없다.》고 절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민일분회장은 《우리 분회는 무슨 행사를 조직할 때도 동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드리자고 분회위원들이 헌신성과 창의창발성을 발휘함으로써 동포들한테서 호평을 받을수 있었다.》며 《〈종합모범분회〉의 영예를 계속 떨쳐나갈수 있도록 동포제일주의구호를 들고 분회위원들이 주인이 되여 동포들을 위해 복무해나가겠다.》고 결의를 표명하였다．

【나까가와서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