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로운 유람용원형뽀트봉사
2025년 07월 07일 05:56 공화국대동강에서 불고기 맛보며 즐거운 휴식의 한때
평양시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이 더욱 다양해지고있는 속에 대동강에서의 유람용원형뽀트봉사가 이채를 띠고있다.
유람용원형뽀트들은 대동강의 옥류다리와 대동강다리사이를 오가며 매일 운영되고있는데 사람들에게 류다른 기쁨과 정서를 주고있으며 대동강의 풍치를 한껏 돋구어주고있다.

유람용원형뽀트에서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는 시민들
해를 가리우는 풍을 씌운 원형뽀트는 6명좌석, 12명좌석으로 되여있다.
축전지를 동력으로 하여 손님들이 직접 조종할수 있는 원형뽀트에는 불고기식탁이 갖추어져있어 사람들은 불고기를 맛보며 즐겁고 유쾌한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다.

유람용원형뽀트에서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는 시민들
륙해운성 해운관리국 유람선봉사소의 하보림소장은 《유람용원형뽀트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와 인기가 매우 높다. 특히 가족단위가 많은데 한번 뽀트에 올랐던 사람들은 그 즐거움에 시간가는줄 몰라한다. 손님들의 수요에 맞게 손전화기로 예약봉사도 진행하는데 명절날과 휴식일에는 미처 그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 정도이다.》고 이야기한다.
원형뽀트를 타본 각계층 시민들은 대동강의 풍치를 유람하는것도 좋지만 출렁이는 물결우에서의 불고기맛은 그 어데 비길데없이 독특한 정서와 랑만을 안겨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이곳의 봉사자들은 혹시 배멀미를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특별히 정박장에 식사실도 꾸려놓고 손님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있다.
뽀트우에서 오붓이 둘러앉아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유보도에서 대동강의 아름다움을 부감하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여나는것이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의 류다른 풍경으로 되고있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