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교예단의 인기있는 새 요술작품들
2025년 07월 22일 05:57 공화국《그림알아맞추기》, 《화면속의 요술사》 등
최근 국립교예단에서 특색있는 요술작품들을 창작하였다.
교예단의 창작창조성원들은 보다 새롭고 기묘한 작품들을 내놓기 위하여 진취적인 사색을 거듭해왔다.
후대사랑을 소재로 한 교감요술 《그림알아맞추기》가 창작되였다.

국립교예단에서 특색있는 요술작품들을 창작하였다.
관중들이 객석에서 그린 여러가지 그림을 무대의 요술사가 신기하게 알아맞히는 작품은 경탄과 호기심을 자아내고있다.
독특한 요술형식을 탐구하는 과정에 창조집단은 배우가 직접 출연하지 않고 무대우에 설치된 대형화면에 등장하여 관중과 교감하면서 그들을 신비로운 요술의 세계로 이끌어가는 요술 《화면속의 요술사》도 내놓았다.
창작가들의 기발한 착상에 의해 다양한 새 기술이 적극 도입되고 아름다운 음악선률과 다양한 조명효과 등이 조화롭게 배합된 작품은 우리 요술의 발전면모를 잘 보여주고있다.
재치있는 기교와 우아한 률동으로 여러개의 닫긴 륜을 련이어 결합하는 교감요술 《륜과 손님》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웃음과 함께 요술을 배우고싶은 충동도 안겨준다.
국립교예단의 요술창조집단은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인민의 문화정서생활에 적극 이바지하는 보다 훌륭한 작품창작에 열중하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