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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주내각총리, 함흥지구 중요 공장, 기업소를 현지료해

2013년 06월 09일 13:39 공화국
박봉주내각총리는 함흥지구의 중요 공장, 기업소들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조선중앙통신)

박봉주내각총리는 함흥지구의 중요 공장, 기업소들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조선중앙통신)

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박봉주내각총리는 함흥지구의 중요 공장, 기업소들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먼저 흥남비료련합기업소, 2.8비날론련합기업소,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개건된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면서 시비년도 비료생산실태와 기초화학제품생산정형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현지에서 관계부문일군협의회들이 진행되였다.

박봉주내각총리는 혁명의 준엄한 년대마다 증산성과로 당을 받들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당의 호소따라 올해 경제건설의 주타격방향인 농업과 경공업부문의 생산장성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기업소들에서 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협의회들에서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기업관리와 경영활동에서 실리를 보장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련관단위들에서 기업소들의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와 자재,동력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해주도록 하기 위한 대책이 강구되였다.

박봉주내각총리는 이어 함흥모방직공장, 함흥편직공장, 흥남전극공장을 돌아보고 기술개건문제를 협의하였다.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설비배치를 합리적으로 하고 이빠진 생산공정을 보충하며 열관리사업을 강화하는 등 기술개건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대책이 세워졌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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