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최부일인민보안부장에게 대장의 군사칭호수여에 대한 명령을 하달
2013년 06월 11일 09:20 공화국 주요뉴스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10일, 최부일인민보안부장에게 대장의 군사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제0036호 주체102(2013)년 6월 10일 평양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에게 대장의 군사칭호를 수여할데 대하여
인민보안기관과 인민내무군은 인민군대와 함께 우리 혁명의 쌍기둥을 이루는 2대무장집단이다.
인민보안원들과 인민내무군 장병들은 지난기간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영광의 나날에도,시련의 나날에도 당과 제도,인민을 보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높이 발휘하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커다란 위훈을 세웠다.
조성된 정세는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인민보안기관과 인민내무군이 사회주의제도의 관문을 철벽으로 지키며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총대와 법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나는 인민보안기관과 전체 인민내무군 장병들이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사회주의제도의 관문을 지켜선 제일초병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에게 대장의 군사칭호를 수여할것을 명령한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