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함의 균형성을 완전복원하고 안전하게 진수하여 계류
2025년 06월 06일 06:04 군사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구축함사고복구와 관련하여 현지복구추진조는 6월 5일 당중앙군사위원회에 사업정형을 보고하였다.
6월초 함의 균형성을 복원한데 이어 5일 오후까지 함을 안전하게 종진수하여 부두에 계류시켰다.
구축함의 선체전반상태에 대한 전문가집단의 재검사를 거친 후 다음단계의 복구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다음단계의 세밀복구작업은 라진배수리공장의 건도크에서 진행되게 되며 작업기간은 7~10일간으로 예견하고있다.
현지복구추진조의 사업을 지도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는 함의 완전한 복구는 어김없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소집전에 결속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