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직, 우리 동포가 정말로 자랑스럽다》/총련결성공연을 관람한 동포들의 목소리
2025년 06월 05일 09:46 총련
박수갈채를 보내는 관람자들
신금희(92살, 마찌다시거주)
언제 봐도 우리 노래와 춤이 좋다. 공연을 보고 많은 힘을 얻었다.
우리 공연을 볼 때마다 총련조직의 위대함을 간직하게 된다.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진행할수 있는것은 총련조직이 그만큼 큰 힘을 가지고있기때문이다.
오늘 무대에 선 꼬마들, 새세대청년들모두가 굳게 뭉치고 총련의 새 전성기를 열어나가기를 바란다.
손문강(70살, 가와사끼시거주)
총련의 력사와 선대들의 뜻을 꿋꿋이 이어나가자고 하는 후대들의 결심이 안겨와 매우 감동적인 공연이였다.
공연에 많은 아이들과 새세대들이 출연한것을 보면서 우리 학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나가야 한다고 절실히 느꼈다. 총련이 있고 우리 학교가 있기때문에 아이들이 조선사람으로서 자라날수 있다.
새세대들에게는 아이가 생기면 우리 학교에 꼭 보내고 조직과 학교를 지켜나갈것을 당부하고싶다.
강무용(55살, 아다찌구거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주악으로 막이 오르고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의 대합창으로 끝난 공연을 보며 이것이야말로 총련의 공연이라고 느꼈으며 총련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