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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의 위대한 력사를 후손만대에 전한다 아이들의 웃음으로 온 나라가 밝아진다

2025년 06월 01일 06:31 공화국
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글 《새시대의 위대한 력사를 후손만대에 전한다 아이들의 웃음으로 온 나라가 밝아진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삼가 붓을 들어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10여년이야기를 펼치려니 하많은 추억과 사연들이 떠올라 가슴이 벅차오르고 마음은 한없이 울렁인다.더우기 위대한 새시대에 우리 당의 은정속에 더 밝고 씩씩해진 온 나라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느라면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후더운 감정을 억제할수 없다.

세상사람들 누구나가 부러워하고 찬탄하는 우리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 그것은 그 하나하나가 다 위대한 새시대를 빛내이는 많은 사연들가운데서도 가장 충격적이고 가장 감동깊으며 가장 뜨거운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오늘은 국제아동절이다.이 뜻깊은 날을 맞고보니 제일먼저 우리의 뇌리에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11년전 6월 1일 자식들을 위해 제일 좋은 옷을 마련하고 제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한 단란한 가정들이 사진관으로, 유원지로 가는 행복한 광경이 펼쳐졌던 이날 누구도 평양애육원, 크지 않은 그 지붕아래에서 이 세상 가장 밝은 웃음이 터져오르고 가장 뜨거운 정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줄은 몰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애육원을 찾으시고 국제아동절을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

이 애육원을 찾아 살림집들사이의 골목길을 지나시여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찾아오실줄 그 누가 알았던가.

너무도 뜻밖이고 너무도 꿈만 같아 어쩔줄 몰라하며 인사를 올리는 원장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자신께서 아이들의 명절날에 애육원원아들을 찾아오지 않고 어디에 가겠는가고 하시였다.

순간 교양원들은 뜨거운것이 치밀어올라 목이 꽉 메였다.

정을 그리워하는것이 어린이들이라지만 부모없는 아이들만큼 정에 사무친 아이들이 또 어데 있으랴.

원아들의 볼을 어루만져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 무엇을 하며 놀았느냐, 맛있는것을 먹었느냐부터 다정히 물으시였다.

손가락을 꼽으며 자랑하는 원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바라보시며 명절을 잘 쇠고있다니 기쁘다고, 하나같이 밝게 웃는것을 보니 마음이 즐겁다고 하시는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교양원들은 그만 눈물이 왈칵 솟구쳤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 안겨 구김살없는 웃음을 짓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정깊은 시선으로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이들을 잘 키워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도록 해야 한다고, 원아들이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항상 밝게 웃으며 털끝만큼도 부러운것없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평양애육원뿐이 아니였다.6.1절을 맞는 온 나라의 모든 원아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어버이정이 담긴 첫물도마도와 갖가지 물고기, 과일향껌을 받아안았다.

진정 나라의 천사만사를 한몸에 떠안으시고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면서도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원아들을 위해 걸으신 길은 천리던가 만리던가.위대한 어버이의 불같은 그 헌신속에 우리 아이들은 언제나 밝게 웃으며 명랑하게 자라나는것이다.

세상에 우리의 총비서동지처럼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그토록 소중히 간직하고 제일로 내세우는 위인은 없다.

돌이켜보면 2014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첫 현지지도자욱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새겨졌다.그해 1월 어느날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설한 수산물랭동시설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양로원들에 1년 365일 하루도 번지지 말고 물고기를 공급해주는 사업을 인민군대가 맡아하자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양로원들에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수산사업소를 인민군대에 조직할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현지에서 하달하시였다.이렇게 되여 그로부터 몇달후 아름다운 동해기슭에 1월8일수산사업소가 생겨나게 되였다.

지금도 비릿한 바다바람이 옷자락을 스치는 동해기슭을 거닐 때면 이 수산사업소에서 본 하나의 략도가 눈앞에 어려온다.

물고기내리공급략도, 그 이름도 유별한 이 략도에는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등으로 뻗어간 물고기수송길들이 세세히 밝혀져있다.아마도 이 세상에 략도라는 말이 생겨나 그 말이 원아들을 위한 물고기수송길과 어울려본 례는 그 어디에도 없을것이다.운전사직업이 생겨난지도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도 부모없는 원아들에게 물고기를 보장하는 운행길이 있고 그 일을 전문으로 하는 운전사가 있다는 이야기는 더더욱 없으리라.

물고기수송차들이 렬을 지어 출발할 때의 광경은 정말 볼만하다.원아들을 위한 물고기를 가득 싣고 전속으로 조국땅 한끝까지 내달리는 물고기수송차행렬을 이르는 곳마다에서 사람들이 손을 저어 반겨준다.1년 사시장철 그렇게 운행길을 달리는 운전사들의 긍지와 자랑은 또 얼마나 큰것인가.

우리는 그들이 이어가는 운행길을 지도우에 표기해본다.사업소를 떠나 원산시로 그리고 수도 평양과 저 멀리 혜산시, 청진시, 함흥시, 국경연선도시 개성시며 사리원시, 해주시, 평성시, 남포시 등으로 줄기차게, 변함없이 이어지는 그 운행길이 마치도 어머니당의 젖줄기가 뻗어가는것처럼 느껴진다.

정녕 후대들을 위한 이런 운행길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을것이며 이런 이야기를 과연 어디에서 들을수 있으랴.

세상에 단 하나 이 땅에만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아들을 찾으시였던 그 뜻깊은 2014년 6월 1일로부터 몇달이 지난 2015년 1월 1일 신년사를 마치신 길로 당의 은정속에 희한하게 일떠선 새 보금자리에서 새해를 맞은 원아들을 또다시 찾아주시였다.

창가에 서서 손을 내밀면 대동강 푸른 물이 금시 손끝에 와닿을듯하고 마당에 나서면 청신한 기운을 풍기는 수림속에서 새소리 유정하게 들려오는 곳, 자본주의사회라면 향락과 사치로 포만해진 특권계층들의 호화별장이 들어앉았을 그런 자리에 바로 서방세계가 《국가와 사회의 가장 어두운 리면을 보여주는 존재》라고 하는 집없는 아이들, 부모없는 어린이들의 보금자리가 우뚝 일떠섰으니 세상에 이런 현실을 어디에서 다시 목격할수 있을것인가.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아들에게 이런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설을 함께 쇠니 얼마나 좋은가고, 힘들어도 보람있는 길을 걸어왔다는 자부심이 생긴다고, 이애들의 모습을 보니 우리 조국의 밝은 앞날에 대하여 더 굳게 확신하게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한점의 그늘도 없는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우리가 혁명을 하는 이 땅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더 높이, 더 힘차게 울릴것이라고 하시며 원아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였다.한없이 따사롭고 자애로운 그 품에서 원아들은 이 세상 제일가는 행복동이들이 되였다.

어느 사회에서나 고아들에 대한 천대와 박해는 피할수 없는 문제로 되고있으며 그 어느 국가도 이에 대해 응당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있다.

원인은 국가사회제도 그자체에 있다.즉 특권층의 리익만을 중시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고아들을 한갖 사회의 막바지인생으로밖에 보지 않으며 그들을 위한 혜택의 제공에 전혀 낯을 돌리지 않고있다.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사회에서만이 누구라 할것없이 당과 국가의 보살핌속에서 희망을 꽃피우고 복된 삶을 누리는것이 정책으로, 생활로 되고있다.

여기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백화점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애육원, 육아원의 원아들을 돌보는 보육원, 교양원들은 자기들의 일터에 있는 종합창고를 가리켜 《백화점》이라고 부른다.

따스한 이불과 담요로부터 계절과 나이에 따르는 여러가지 어린이옷과 신발, 고기, 물고기를 비롯한 갖가지 부식물과 과일, 꿀과 당과류 등 원아들의 생활에 필요한 공업품, 식료품이 말그대로 산처럼 쌓여있는 종합창고, 원아들을 위한 이 요란한 물자창고를 두고 정녕 《백화점》이라고 부르고싶다던 그들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보기만 해도 흐뭇한 이런 광경을 어디에서 또 볼수 있을가 하는 생각도 품게 되였다.

아이들의 모습에 제도의 사회상이 비끼고 정치의 참모습이 비낀다고 한다.

수수천년 인류력사 그 어느 시대, 그 어느 제도도 없애지 못한 고아의 눈물과 설음을 가셔준 손길, 가장 불행한 운명들을 가장 행복한 운명으로 바꾸어준 그 사랑, 아기적부터 궁궐같은 새집에서 보옥같이 품안아주는 그렇듯 뜨거운 정에 대한 이야기를 어디에서 또 들을수 있단 말인가.

한 시인은 어머니의 사랑은 아기를 품어주는 따스한 요람이라면 아버지의 사랑은 그 요람가에 떠도는 훈훈한 온기라고 쓴적이 있다.

따뜻하고 다심한 어머니의 사랑도 넘지 못할 한계가 있고 웅심깊고 강렬한 아버지의 사랑도 미치지 못하는 구석이 있건만 상처입은 꽃망울까지 다 품어안으시고 온갖 정을 다해 보살피시는 그 다심한 사랑, 열화의 정을 아버지의 사랑에 비길것인가 어머니의 정에 비길것인가.

이 땅에서는 어른들도 아이들도 경애하는 그이를 어버이라고 부른다.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 한없이 친근하신 우리들의 어버이!

어버이, 그것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은 이 세상 그 어느 아버지, 어머니도 줄수 없는 가장 숭고하고 뜨거운 어버이사랑이다.

지난 10여년의 려정에는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그렇듯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으로 부모없는 아이들을 보살펴주신 감동깊은 사연들이 무수히 새겨져있다.

완공을 앞둔 동해의 항구도시의 원산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신 그날 하늘의 별이라도 따온 심정이라고 그처럼 기뻐하시면서 원산육아원, 애육원과 같은 아이들의 궁전은 온 나라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서로 돕고 위해주며 사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일떠설수 있다고, 여기에 바로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지어낼수도 없는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있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정녕 제일 불행해야 할 인생들이 행복의 절정에 있는 가슴벅찬 현실,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도 해결하지 못한 심각한 사회적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내 나라, 이것이 바로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또 하나의 증명이 아니겠는가.

부모없는 아이들뿐이 아니다.국제아동절이 생겨난 때로부터 75돌기 년륜이 새겨진 뜻깊은 날을 맞으며 지금 온 나라가 명절분위기로 흥성이고있다.아름다운 색동저고리를 차려입은 귀여운 아이들이 탁아소와 유치원, 공원과 유원지들에서 춤추며 노래하고 온 나라 부모들이 자식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행복에 겨워한다.

그 모습을 대할 때면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우리가 혁명을 하는것도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자고 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우리의 모든 아이들은 자기들의 웃음을 지켜준 당과 조국을 영원히 기억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는 우리 당!

후대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의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친어버이로 높이 모시였기에 지난 10여년간 이 나라 명당자리들에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한 훌륭한 애육원, 육아원이 앞을 다투어 일떠선것이며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물고기잡이와 가방생산, 학습장생산, 젖제품공급과 같은 세상에 다시 없을 사랑의 이야기들이 태여난것이 아닌가.

아이들과 허물없이 어울리시며 꼬마의사의 진찰도 받으신분, 잠자는 아기의 포단을 꽁꽁 여며주시며 잘 자라고 그리도 다심한 정을 부어주신분, 온 나라 아이들을 친어버이의 정으로 따뜻이 품에 안아주시며 철없는 아이들의 속삭임소리도 다정히 들어주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사람들이여, 우리 잠시 더듬어보자.세해전 어머니 우리당에서 최대비상방역체계속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해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준 사연을.

2022년 5월중순 어느날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는 류다른 광경이 펼쳐졌다.내각과 상업성, 평양시당위원회와 평양시인민위원회 해당 일군들이 격동된 심정을 안고 공장으로 달려왔다.평양시안의 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 일군들을 태운 차들도 잇달아 경적을 울리며 정문으로 들어섰다.

긴급조직된 애기젖가루, 암가루공급사업!

여기에는 사연이 있었다.총포성없는 방역전쟁으로 일각일초가 더없이 긴장하게 흐르던 그날 상업성 책임일군은 상상밖의 충격적인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

인민사수의 최전방에서 한시도 편히 쉬지 못하시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애기젖가루, 암가루공급문제까지 세심히 관심해주시였다는것이다.

사업상 누구보다 관심했어야 할 상업성의 일군들자신도, 어린애들을 키우는 부모들조차 너무도 갑자기 들이닥친 상상밖의 어려운 시기여서 안타까와하면서도 누구나 선뜻 바라지 못했던 애기젖가루, 암가루문제였다.그런데 돌발적인 비상방역위기로 크나큰 중하를 한몸에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애기젖가루, 암가루문제까지 일일이 관심해주실줄 어이 알았으랴.

어머니당의 사랑을 가득 실은 차들이 평양시의 각 구역(군)을 향해 전속으로 내달렸다.그와 동시에 전국각지에서도 애기젖가루, 암가루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밤새 진행되였다.

진정 어머니당의 사랑은 그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절대로 끊어질수 없고 마를줄 모르는 젖줄기,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피워주는 귀중한 자양분인것이다.

지금도 아이들을 찾아가는 젖제품운반차의 경적소리가 울릴 때면 이 땅의 아이들모두를 아버지의 사랑, 어머니의 정을 다해 안아키우는 우리 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에 눈시울이 젖어든다.그 사랑의 길을 따라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과 교복을 싣고 운반차들이 달려가고 당의 은정어린 선물들이 쉬임없이 가닿고있다.

수도 평양과 저 멀리 국경연선, 외진 산골이며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있는 곳이면 자동차길, 하늘길, 배길을 달려 당의 사랑이 어머니의 젖줄기마냥 뻗어가는 현실, 이는 진정 세상에 오직 내 나라에만 있는 이야기이다.

우리 당이 높이 든 혁명의 붉은기가 무엇을 위한것이며 고난속에서도 우리 사는 사회주의큰집이 어떻게 변함없이 밝고 따스한가에 대한 대답이 바로 여기에 있다.

세상사람들 그 누구이든 우리 원아들의 행복의 집-육아원과 애육원을 찾는다면, 하나같이 밝고 명랑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본다면 지구상의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나라, 진정으로 참되고 불멸할 사회제도가 어떤것인가를 깨닫게 되리라.

그것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넘치고 그 밝은 모습이 어려오는 내 조국의 창가들이야말로 인간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며 이 땅에 생을 둔 사람모두를 행복의 단상에 높이 받들어세워주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진모습이 비낀 뚜렷한 거울이기때문이다.

위대한 새시대에 우리 당이 그처럼 긍지높이 자부하는것, 그것은 바로 나라의 방방곡곡 그 어디서나 아이들이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밝게 웃으며 명랑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는것이다.

이 땅에서는 최상최대로 베풀어지는 혜택도 아이들을 위한것이고 가장 훌륭한 궁전, 가장 밝은 교정도 아이들의것이다.이는 새시대에 우리 당이 이루어놓은 결실들가운데서도 제일 기쁘고 힘이 나는 현실이며 하나같이 환한 아이들의 모습은 위대한 새시대를 담은 화폭중에서도 제일 아름다운 명화폭으로 된다.

아이들의 웃음이 어머니 우리당의 더없는 기쁨으로, 크나큰 힘으로 되는 우리 조국, 고마운 사회주의 내 나라.

진정 이런 나라, 이런 훌륭한 사랑의 요람은 세상에 단 하나여라!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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