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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의 대번영기를 담보하는 자립적인 건재공업

2025년 07월 09일 05:58 경제

세멘트의 비약적증산과 마감건재의 고품질화를 실현

조선에서는 건설의 대번영기가 열리고있다. 이를 담보하고있는것은 자립적이고 발전적인 건재공업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가속화되고있는 오늘 조선에서는 건재에 대한 수요가 계속 높아지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로동신문》)

조선에는 건설을 마음먹은대로 내밀수 있는 튼튼한 건재공업토대가 마련되여있다.

주체화, 현대화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와 천리마타일공장, 천리마건재종합공장, 대안친선유리공장을 비롯하여 중앙과 지방에 그쯘히 갖추어진 건재생산기지들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 국내의 원료로 세멘트, 타일, 유리, 거울, 석재 등 건설에 필요한 각종 건재들을 원만히 생산하고있다.

최근 몇해어간에 조선에서는 함경북도의 어랑천발전소, 함경남도의 련포온실농장과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 수도 평양의 송화거리,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강동종합온실농장, 화성지구의 여러 단계 살림집, 20개 시, 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을 비롯하여 전국도처에 수많은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일떠섰다.

이 변혁적성과들의 근저에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담보하는 자립적인 건재공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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