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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 70돐-애족애국의 계주봉 이어〉민족문화쎈터개설/총련효고 히메지니시지부

2025년 05월 20일 08:00 총련

 혁신운동에서 앞장

총련효고 히메지니시지부가 민족문화쎈터를 개설하였다.

《히메지니시민족문화쎈터》개설모임이 9일 총련효고 히메지니시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효고현본부 김철위원장, 총련지부 상임위원들과 관하 단체책임자들, 총련분회장들 그리고 민족문화쎈터운영위원들이 참가하였다.

이곳 지부에서는 총련결성 70돐을 빛내이기 위한 70일혁신운동기간에 민족문화쎈터를 개설하여 결성기념일을 실제적인 사업성과로 맞이할 목표를 세웠다.

그를 위하여 총련지부 선전문화부장을 중심으로 각 기관의 문화사업담당역원들과 열성동포들로 꾸려진 운영위원회는 토의를 거듭하여 개설준비를 다그쳐왔다.

이날 개설모임에서는 먼저 민족문화쎈터의 목적과 사업계획들이 발표되였다.

개설모임 모습

이곳 민족문화쎈터는 동포들의 요구와 구미에 맞게 각종 문화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폭넓은 동포련계망을 구축하며 민족성이 차넘친 동포사회를 꾸려나갈 안목아래 ▼이미 꾸려진 10개의 문화교실과 체육소조를 비롯한 교실, 소조, 강좌, 행사를 신설, 확대, 활성화하며 ▼동포전문가, 애호가를 찾아내고 지부회관과 학교시설을 동포들의 문화체육마당으로 적극 활용하며 ▼폭넓은 동포들에 대한 정보발신과 요구수집에 주력하는 3가지 기둥을 세워 쎈터를 정상운영되게 된다.

또한 모임에서는 앞으로 발간하게 될 선전물과 동포들속에 들어가 진행할 앙케트조사의 초안들이 토의되였으며 마지막에는 혁신운동과업의 하나인 쎈터개설을 달성한 성과를 참가자전원의 박수로 축하하였다.

이곳 지부에서는 25기에 들어 강령적5.28서한에서 제시된 4대과업을 관철하기 위하여 사업을 힘있게 벌려왔는바 2023년에는 동포생활상담쎈터를 재정비, 정상운영하게 되였으며 그에 이어 이번에 민족문화쎈터를 내오게 되였다.

이번 성과를 살려 지부를 거점으로 동포생활봉사활동과 민족성고수활동을 더욱 정력적으로 벌려 동포들이 찾아들며 지지와 사랑을 받는 《우리 지부》,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더잘 꾸려나갈것이다.

【히메지니시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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