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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련이어 탄원

2025년 05월 15일 06:42 공화국

함경북도의 수십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또다시 탄원하였다. (《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함경북도의 수십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또다시 탄원하였다.

부령군,길주군 등의 청년들이 군건설려단들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제기하였다.

김책시,어랑군,경흥군,명간군의 청년들은 원료기지사업소들에 자원해나섰다.

청진시와 회령시,무산군,명천군의 청년들은 광산과 농장,림산사업소를 비롯하여 증산절약운동으로 들끓는 일터들에 진출하였다.

명간군 읍 처녀교원은 교원혁명가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맹세안고 산골분교에 삶의 좌표를 정하였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4일에 진행되였다.

함경북도당위원회 김영환책임비서,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청년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이 끝난 다음 축하공연이 있었다.

새로운 혁명초소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일군들과 청년들이 꽃다발을 안겨주며 고무해주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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