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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지원체계 가동

2025년 05월 09일 06:52 공화국

평양의 유치원에 청력장애어린이반을 신설, 래년부터 각 도에서도 운영

조선에서 장애자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지원체계가 가동하였다.

화원2유치원의 청력장애어린이반

해당부문의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평양시의 화성구역 화원2유치원에 청력장애어린이반을 내오고 교양원들과 담당의사를 배치하였으며 지적수준, 정서상태를 높여줄수 있게 과정안을 개선하였다. 그리고 장애자어린이들의 동심에 맞게 다매체편집물도 작성하고 손말교육을 위한 교재를 새로 출판하였으며 수백점에 달하는 교편물과 놀이감을 갖추어놓았다.

어린이들의 지적수준, 정서상태를 높여줄수 있게 과정안을 개선하였다.

청력장애어린이반은 원아들이 일주일에 한번 집에 가는 주유치반으로 운영된다.

장애자어린이들을 위해 주유치원반을 운영하는 조건에서 침실 등 생활조건을 손색없이 구비해놓았다.

앞으로 청력장애어린이반애서의 경험이 일반화되여나간다.

지난 4월 1일 이 유치원에서는 평양시안의 여러 구역에서 온 장애자어린이들을 위한 첫 수업이 진행되였다.

이 유치원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된 교육경험을 널리 일반화하여 2026년부터는 각 도에 장애자들을 위한 유치원반, 학급을 내오고 이들에 대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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