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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도와 금란도에 새로 꾸려진 체육공원

2025년 05월 10일 07:18 공화국

보통강에 펼쳐지는 이채로운 풍치

평양시의 신서다리아래에 자리잡고있는 운하도와 경루동을 마주하고있는 금란도에 체육공원들이 새로 꾸려졌다.

체육공원이 새로 꾸려졌다. (《로동신문》)

이 섬들에서는 지금 화창한 봄계절을 맞아 갖가지 수종의 나무들이 푸른 잎새를 활짝 펼치고있다.하여 운하도와 금란도는 새로 꾸려진 체육공원들과 함께 보다 이채로운 풍치를 자랑하게 되였다.

1만여㎡에 달하는 운하도에는 배구장, 정구장, 바드민톤장, 탁구장과 함께 식당을 비롯한 봉사시설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롱구장, 바드민톤장, 배구장을 비롯한 야외체육장들과 민족의 정취가 넘쳐나는 씨름장이 새로 꾸려진 금란도의 경관도 보통강반에 일떠선 경루동과 어울려 수도의 풍치를 한껏 돋구고있다.

체육공원에서 휴식의 한때를 즐기는 시민들(《로동신문》)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가로등을 설치하고 불장식도 특색있게 함으로써 저녁이면 황홀한 야경이 펼쳐지고있다.

지금 수도시민들은  또 하나의 훌륭한 문화정서생활기지로 일떠선 운하도와 금란도의 체육공원에서 휴식의 한때를 마음껏 즐기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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