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외무성 대변인 등이 꾸르스크지역해방에 크게 기여한 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업적을 높이 찬양
2025년 04월 29일 06:14 대외・국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외무성 대변인,군사전문가가 우리 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이 로씨야의 령토에 침입하였던 우크라이나군을 괴멸시키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고 높이 찬양하였다.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 왈레리 게라씨모브는 26일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당국의 모험적인 무력침공을 격퇴하기 위한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이 승리적으로 종결된데 대해 보고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들이 꾸르스크주의 국경지역해방작전에 참가한데 대해 특별히 언급하고저 한다. 두 나라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따라 그들은 로씨야령토에 침입하였던 우크라이나군집단을 괴멸시키는데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
조선인민군 관병들은 로씨야군인들과 어깨겯고 전투임무들을 수행하였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의 침공을 격퇴하는 과정에 높은 전문가적자질을 보여주었을뿐 아니라 전투마다에서 완강성과 용감성,영웅주의를 발휘하였다.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는 로씨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벗들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들은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제4조에 준하여 꾸르스크주해방작전에 참가하였다. 조선의 벗들이 보여준 련대성은 우리의 쌍무관계가 높은 동맹자적수준에 있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우리의 관계가 강화발전될것이라고 확신한다.
로씨야인민과 조선인민의 전투적우의의 영광스러운 력사에 새로운 페지가 아로새겨졌다.
조선인민군 전투원들은 꾸르스크주에서 로씨야의 관병들과 어깨겯고 한 전호에서 싸우면서 피를 흘리였다. 조선인민군 전투원들은 로씨야의 땅을 적강점자들로부터 해방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군사전문가이며 로씨야과학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상급연구사인 알렉싼드르 스쩨빠노브는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자기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표명하였다.
우크라이나군은 공격을 계속하여 로씨야령토의 종심깊이에 위협을 가할수 있는 전략적교두보를 구축하려던 목적을 이루지 못하였다.
특별히 언급해야 할것은 쌍무조약에 의해 수립된 전략적동반자관계의 범위내에서 조선인민군이 로씨야령토를 해방하는데 실질적이면서도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는것이다.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령도자 김정은동지와 평양이 신나치스적인 테로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공동의 투쟁에서 진정한 동맹관계의 모범을 보여주었다는것을 말해준다.
로씨야군사전문가는 또한 승리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헌은 이미 두 나라사이의 친선적이며 형제적인 관계의 력사에 아로새겨졌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