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로동신문》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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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만대에 이어나가자》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안북도와 자강도,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 악기들을 보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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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빨찌산의 넋과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하며 조선혁명의 력사적사명에 영원히 충실하리라》의 표제아래 글들 《4.25가 가지는 력사적의미》,《항일선렬들이 후손만대에 남긴 고귀한 정신적유산》,《위대한 품에서 혁명의 개척세대의 삶은 끝없이 빛난다》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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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에 즈음하여 혁명영화 《조선의 별》에 대한 청년학생들의 실효모임,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실화무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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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우리 군대는 언제나 인민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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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직맹미풍열성자회의 진행

-모범적인 단위들과 기대에 26호모범기대영예상을 수여

-황해남도에서 강령밀가공공장 준공

-함경북도 길주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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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원군의 대하 세차게 굽이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지역안보에 대한 〈죽음의 백조〉의 〈헌신〉이란 무슨 말인가》

-브라질대통령과 칠레대통령이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정책을 단죄한것을 비롯한 국제소식들

-글 《자본주의번화가에서 울려나오는 구슬픈 장송곡》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