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간또, 도호꾸 조청원들이 교류／후꾸시마현에서 합동려행

조청 기다간또, 도호꾸쁠럭 합동려행이 진행되였다.

4월 12일부터 13일에 걸쳐 조청 기다간또, 도호꾸쁠럭 합동려행이 후꾸시마현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청 이바라기현본부, 군마현본부, 도찌기현본부, 니이가다현본부, 후꾸시마현본부, 미야기현본부 겸 도호꾸지방위원회 6본부 관하 조청원들 49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관광을 즐기면서 지역간교류, 세대간교류를 깊였다.

13일에는 조청결성 70돐을 많은 성과와 실적을 올려 맞이하기 위한 조청기다간또, 도호꾸쁠럭 합동운동궐기모임을 진행하였다.

궐기모임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강령적 5.28서한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기 위한 운동과업들을 지역의 실정에 맞게 사회주의경쟁을 벌리여 집행해나갈것이 해설되였다.

이어 조청 이바라기현본부 공희영청년, 조청 군마현본부 김준식지도원, 조청 도찌기현본부 리상룡부위원장, 조청 니이가다현본부 문기조부위원장, 조청 후꾸시마현본부 김성준부위원장, 조청 미야기현본부 리희성청년이 이 운동에서 앞장설 결심을 다졌다.

합동려행실행위원장을 맡은 조청 후꾸시마현본부 리시야선전문화부장이 모임을 결속하였다.

그는 《쁠럭단위에서 년 1번을 주기로 합동려행을 조직해왔는데 25기 최대동원수를 후꾸시마려행에서 달성할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많은 조청원들과 뉴대를 깊일수 있어서 기뻤다.》며 《이번 려행을 통해 보다 강화된 단결력으로 조청결성 70돐을 향한 대중운동에서 우리 쁠럭단위가 앞장서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조청 기다간또, 도호꾸쁠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