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사랑, 미래사랑의 힘으로 부단히 전진하는 나라
2025년 05월 12일 06:30 공화국조선로동당의 교육중시사상과 그 실천
후대들을 나라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주인공들로 내세우고있는 조선에서는 언제나 교육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도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일련의 조치를 실시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제기되고 그 실현을 위한 과업들이 천명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원회의에서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라고 하시였다.
혁명의 승패, 민족의 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
돌이켜보면 조선에서 후대들을 위한 교육사업은 그 어느 시기에나 우선적인 문제로 중시되여왔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항일의 불길속에서도 유격근거지들에 아동단학교를 세워주시였고 해방후에는 새 조국건설의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혁명인재육성사업을 전망성있게 밀고나갈수 있는 종합대학부터 창설하시였다.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전쟁의 준엄한 나날에는 전선에서 싸우던 대학생들과 교원들을 소환하는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고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던 전후복구건설의 나날 온 나라에 학교부터 일떠세우도록 하시였으며 사회주의건설시기에는 전반적인 초등의무교육제와 중등의무교육제를 련이어 실시하도록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