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입사업의 경험2025〉부모들이 마음놓고 보낼수 있게／교또제2초급

교또제2초급에는 현재 초급부 33명, 부속유치반 12명의 학생원아들이 다니고있다. 창립 60돐이 되는 올해의 입학 및 입원식에서는 초급부 5명, 유치반 4명의 신입생들이 축복을 받았다.

녀성동맹 자녀부의 역할

이곳 학교의 인입대상은 총련우꾜, 나까교, 세이낭지부가 관할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어린이들이다. 제2학구에서는 전임일군들로 구성되는 민족교육대책위원회와 학교 교무위원회, 녀성동맹자녀부가 서로의 지혜를 모아 인입사업을 벌려왔다.

여기서 중심적역할을 다한것은 녀성동맹 자녀부였다.

녀성동맹 교또부본부 자녀부에서는 25기동안 인입사업의 대중운동화에 주력하여왔다.그 일환으로 제2학구에서는 월 1~2번 학교에서 진행된는 《이꾸이꾸 구라브(いくいくクラブ)》와 체험보육에 자녀부 성원들이 관여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지역의 자녀부 성원들이 방조원으로서 그 보육마당에 참가하여 부모들과의 교류를 깊임으로써 신뢰관계를 구축하도록 한것이다.

〈입학식 2025〉뜻깊은 해에 입학한 꽃봉오리들／교또제2초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