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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안고있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마당》/류학동도꾜종합문화공연 제2부 포럼에서

2025년 03월 28일 14:00 단체・사업체 총련

2부에서는 류학동도꾜의 활동이 소개되였다.

23일 류학동도꾜 결성80돐을 기념하는 종합문화공연《자욱》이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 공연 1부에서는 재일조선학생들이 걸어온 력사와 현시기 직면하고있는 문제를 주제로 랑독극과 연극이 진행되고 2부의 포럼《어서 오세요! 류학동대학》에서는 오늘의 류학동도꾜가 벌리는 활동이 소개되였다.학생들에게 있어서 류학동은 자기들이 안고있는 력사적인 과제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실천의 마당으로 되고있다.

포럼에서는 먼저 明治学院大学 정영환교수를 비롯한 류학동도꾜졸업생들의 인터뷰를 수록한 동영상이 상영되였다.

그후 류학동도꾜의 조직과 활동이 소개되였다. 류학동도꾜는 도꾜23区, 지바, 이바라기를 관할하고 있으며 4개의 지부(上智大学지부、千葉大学지부、東京大学지부、早稲田大学지부)에서 동포학생들을 위한 각종 행사를 조직하고있다.

학생들의 조직인것만큼 KS(의료복지분야를 전공하는 동포학생단체)와 GS(대학원생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단체)를 통해 전공분야의 연구를 더욱 깊일수 있도록 방조하는 사업도 벌리고있다.

또한 력사적과제를 직시하여 23년에는 関東大震災朝鮮人虐殺100년과 관련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조선학교의 고등학교무상화제도제외를 반대하는 삐라살포 등 권리보장을 위한 독자적인 활동을 폭넓게 벌렸으며 지난해에는 조일학생단체《걸음 -조선학교와 함께 걷는 학생네트워크-》를 발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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