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대최우수선수,감독 선정

축구,력기,물에뛰여들기종목 등에서 두각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감독들이 선정발표되였다.

이들은 지난해 국제,국내경기들에서 두각을 나타낸 체육인들로서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떨치고 나라의 체육기술발전에 공헌하였다.

10대최우수선수들은 축구(2명),력기(3명),물에뛰여들기(2명),탁구(2명),태권도(1명)종목순위로 선정되였으며 그중 력기선수들이 많았다.

체육단별로 보면 압록강체육단이 3명으로서 첫자리를 차지하고 4.25중경기선수단이 2명으로서 그 다음순위에 들었다.

남녀비률은 2：8로서 녀자선수들의 활약이 보다 컸다.

10대최우수감독들을 보면 4.25중경기선수단이 3명으로서 제일 많고 압록강체육단이 2명으로서 그 다음자리를 차지하였다.

종목별로 보면 축구,력기,물에뛰여들기,탁구,태권도종목외에 고전형레스링종목이 더 포함되였다.

10대최우수선수,감독으로 선정된 체육인들에게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감독증서와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감독》이라는 글을 새긴 체육복이 수여되였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