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초급에서 《유치원페스타》/ 조고생도 참가

조선학교의 참모습을 보여주어

나고야초급 부속유치반에서 학령전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치원페스타》가 진행되였다.

나고야초급 부속유치반에서 0살부터 6살의 학령전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치원페스타》가 2월 22일에 진행되였다. 이 페스타는 2022년에 나고야조선유치반이 아이찌중고가 자리잡은 豊明市에 이전한것을 계기로 다음해인 23년 2월부터 시작된 조고생들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행사이다.

현재 이곳 유치반에서는 달마다 학령전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개방보육을 실시하여 원아수를 늘이기 위한 사업을 년간을 통해 진행하고있으며 페스타는 그 일환으로 진행되여왔다.

나고야초급 부속유치반에서 학령전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치원페스타》가 진행되였다.

3번째가 된 올해도 유치반 교원들과 고급부 2학년생들이 준비사업에 함께 나섰으며 행사당일에는 고2 학생들이 여러 기획에 출연하고 고1 학생들이 방조성원이 되여 어린이들을 맞이하였다. 또한 고3 학생들도 회장을 찾아와 어린이들을 보살펴주었다.

노래나 손놀이, 풍선놀이 등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여러 기획들이 진행되였다. 또 단군신화를 종이인형극으로 알기 쉽게 들려준 기획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고야조선유치반의 원아들도 노래이야기나 춤을 피로하여 절찬을 받았다.

나고야초급 부속유치반에서 학령전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치원페스타》가 진행되였다.

【나고야초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