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강국은 시간표대로 실현된다》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체감한 조국의 현실

2월명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만수대의사당을 참관하였다.

【평양발 김숙미기자】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에 즈음하여 조국을 방문한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은 2월 15일부터 3월 1일까지의 체류기간 가는 곳마다에서 새시대의 문명발전과 변혁을 직접 체감하면서 사회주의강국의 앞날에 대한 확신을 가다듬었다.

거듭 베풀어지는 배려속에

세계적인 악성전염병상황으로 인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조국방문이 중단된 후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로 되는 이번 축하단은 2025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재일동포자녀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신 김정은원수님의 은총에 동포사회가 환희와 감사로 끓고있는 속에 조국을 방문하였다.

【사진특집】재일본조선인축하단, 류경금빛상업중심, 락랑박물관을 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