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 무용연구실 박정순실장／퇴관강연회

《교단과 함께 50년》

이전 조선대학교 교육학부 학부장이며 현재 조선대학교 무용연구실 박정순실장(공화국 교수, 예술학박사, 공훈예술가)의 퇴관강연회《교단과 함께 50년》(주최=교육학부)이 2월 22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박정순실장의 퇴관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선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 졸업생들 그리고 여러 지역에 사는 졸업생들이 온라인으로 강연을 시청하여 총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조선대학교 무용연구실 박정순실장

박정순실장은 교육학부 사범과와 교육학과 주임, 학부장을 력임하면서 50년간 교육일군양성사업에 헌신하였다. 또한 《학생소년무용기본》의 보급, 민족무용교육에 대한 연구등 민족무용교육사업을 발전시키는데서 기여하였다.

강연에서는 조선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으며 조국과 더불어 분투해온 과정과 민족교육에서 무용교육을 리론화하기 위하여 벌린 연구활동에 대하여 이야기되였다.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참가자들은 굳은 신념과 높은 책임감을 지니고 헌신분투해온 사업경험에 깊은 감명을 받으면서 박정순실장의 뜻을 이어 민족교육을 강화발전시켜나갈 결심을 가다듬었다.

박정순실장에게 꽃다발이 증정되였다.

【교육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