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조귀련씨
2025년 02월 26일 15:09 동포생활총련 시즈오까현본부 고문인 조귀련동지가 2월 16일, 92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32년 6월 5일 도꾜도 시나가와구(品川区)에서 출생한 고인은 조국과 동포사회를 위하여 떠떳한 인생을 보내야 한다는 굳은 결심을 안고 1955년 8월부터 조청시즈오까 시미즈(清水)지부위원장으로 전임활동을 시작하고 1960년 조청 시즈오까현본부위원장으로 사업하였다.
1962년 5월부터는 총련시즈오까 쥬부(中部)지부, 도부(東部)지부, 세이부(西部)지부에서 선전부장, 조직부장, 위원장을 력임하였으며 1983년부터는 총련본부 부위원장의 중책을 맡으면서 시즈오까동포사회를 위하여 온갖 열성을 다하여 사업하였다.
고인은 총련본부고문이 된 후에도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사업에 이바지하였다.
대원수님들께서는 고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국기훈장 제1급(3번)을 비롯한 가지가지의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고 조귀련동지의 고별식은 2월 22일 시즈오까시 시미즈구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
(상주는 부인 류판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