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력사인물〉동방강국-고구려의 시조 동명왕(3)
2013년 05월 27일 15:34 력사이때 구려의 북방에 자리잡고있던 말갈족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구려에 기여들어 백성들의 생명과 재물을 마구 략탈하고있었다. 주몽은 자기의 부하들과 함께 소서노의 힘을 입어 말갈족을 제압하고 항복시켰다. 이로 하여 주몽의 명성은 더욱 높아지게 되였다.
이 지역에서 자기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세력을 확장해가던 주몽은 구려왕을 만나 국사를 의논하게까지 되였다. 주몽의 름름한 풍채와 지략에 대하여 알게 된 구려왕은 나라의 장래도 모두 주몽에게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