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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나타난 후대사랑

2025년 02월 10일 08:28 메아리

시대의 추세에 맞게 전자판에 힘을 넣고있는 조선신보사 편집국에서는 지난해 전자판열람수를 놓고 독자들의 경향을 분석, 총화하였다. 지난해 방문수는 그 전해에 비해 거의 2배에 달하였다.

◆열람수가 급증한것은 지난해 하반기, 특히 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을 비롯하여 재일동포들의 조국방문이 약 5년만에 실현된 후부터이다. 설맞이공연에 참가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조국을 방문한 11월부터는 더욱 증가하여 예술단의 소식들은 전자판 열람순위 1위를 매일처럼 독점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전자판 회원수도 많이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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