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스까동포들과 기쁨을 함께／새해모임에 요꼬하마학생이 참가

《미래는 우리의 손에》를 피로하는 요꼬하마초급 학생들

총련가나가와 요꼬스까지부 새해모임이 2일, 총련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관하동포들과 함께 요꼬하마초급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학생들이 참가한 경위는 지난해 4월에 이곳 지부에서 18년만에 신입생이 요꼬하마초급에 입학하였기때문이다. 그 기쁨을 지역동포들과 함께 나누자고 이번에 6학생들이 지부회관을 찾게 되였다.

학생들은 1월에 진행된 동일본지방구연대회 예술선전부문에서 금상을 수여받은 작품《미래는 우리의 손에》를 멋지게 피로하였다.

동포들은 민족교육을 통해 떳떳한 조선학생으로 자라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힘과 용기를 받았다고 환성을 터치며 기뻐하였다.

【요꼬하마초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