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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시정의 그날까지 목소리를 올리자/600번째를 맞이한 오사까부청앞 《화요일행동》

2025년 01월 17일 16:47 민족교육

시위행진을 벌리는 참가자들

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이 매주 화요일에 오사까부청앞에서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의 시정, 《고등학교무상화》제도적용과 보조금지급재개를 요구하여 벌려온 《화요일행동》이 14일 600번째를 맞이하였다. 이날 집회와 시위행진이 오사까시내에서 진행되여 총련일군들을 비롯한 동포들, 오사까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일본시민들 400여명이 참가하였다.

《화요일행동》은 오사까의 조선학교 관계자들과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일본의 시민단체, 《조선고급학교무상화를 요구하는 련락회오사까》가 주관하여 2012년 4월 17일부터 진행되여왔다. 이는 이곳 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을 단합시키고 조일시민들의 련대를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놀아왔다.

집회에서는 참가자들의 발언이 있었다.

400여명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히가시오사까초급 어머니회 김명희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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