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선수들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련일 성과 이룩
2024년 12월 12일 06:50 체육리숙, 림은심, 리청송선수들이 6개의 금메달 획득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력기선수들이 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련일 혁혁한 전과를 올리고있다.
10일 녀자 64㎏급경기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은 2개의 세부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으며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쟁취하였다.
리숙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15㎏, 추켜올리기에서 149㎏(세계신기록), 종합 264㎏(세계신기록)을 들어올리고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1위를, 끌어올리기에서 2위를, 림은심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16㎏으로 1위를, 추켜올리기에서 140㎏, 종합 256㎏의 성적으로 각각 2위를 하였다.
한편 남자 81㎏급경기에 출전한 리청송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66㎏, 추켜올리기에서 205㎏, 종합 371㎏을 성공시켜 각각 1위를 함으로써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리청송선수(《로동신문》)
(조선신보)
방은철선수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쟁취
박명진, 리성금선수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위 쟁취
조선선수들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련일 금메달 쟁취
김일경, 리룡현선수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