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각참여일행 조선방문
2013년 05월 17일 15:38 대외・국제 주요뉴스김영남위원장, 김영일비서가 각각 담화
【평양발 강이룩기자】일본내각의 이이지마 이사오 위기관리특별담당참여가 14일부터 조선을 방문하고있다.
조일관계가 악화일로를 치닫는 속에 이루어진 이번 일본정부 인사의 조선방문은 내외의 큰 주목을 받고있다. 국내언론들도 그의 조선방문기간의 동향을 매일 보도하고있다.
16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이이지마참여일행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이에 앞서 15일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영일비서가 일행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조선외무성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이 일행을 영접하였다.
조선방문기간 일행은 평양민속공원, 인민야외빙상장, 해당화관(이상 15일), 곱등어관, 해맞이식당(이상 16일)을 비롯한 시내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