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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한《3자협력》의 제도화움직임을 비난/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2024년 11월 19일 06:13 대외・국제

19일발 조선중앙통신은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의 바이든행정부가 전면파산에 처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부여잡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지난 15일 바이든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아페크) 수뇌자회의를 계기로 뻬루의 수도 리마에 기여든 일본,괴뢰한국의 집권자들과 함께 《3국수뇌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회담에서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일한 《3국협력사무국》창설이 합의되였으며 바이든은 《새로운 3자협력의 시대》이니 뭐니 하고 자화자찬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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