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자들에게 또다시 베풀어진 다심한 은정
2024년 11월 13일 06:14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피해지역을 인민의 행복이 만발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리기 위해 헌신하고있는 건설자들의 식생활까지 헤아리시여 필요한 물자들을 보내주시였다.
어머니당의 다심한 은정이 어린 물자들이 12일 평안북도피해복구에 동원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과 인민군군인들을 비롯한 건설자들에게 전달되였다.
복구건설현장을 여러 차례 찾으시여 값높은 평가도 주시고 끊임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원수님의 육친의 정이 피해복구전역에 뜨겁게 스며들었다.
돌격대원들과 군인건설자들은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며 지칠세라 힘들어할세라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는 원수님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전체 건설자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적승리를 안아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수해지역을 세상이 부러워할 인민의 리상향으로 훌륭히 일떠세울 충성의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