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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격화의 근원과 조선반도정세를 분석/조대에서 국제심포쥼

2024년 11월 07일 10:44 시사 교류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 현대조선연구실이 주최하는 국제심포쥼《〈신랭전〉속의 조선반도정세- 평화와 다극화시대를 향하여-》가 2일 조선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문제연구쎈터는 2018년 6월과 19년 6월에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한 강연 및 토론회 《대결에서 평화에로》를, 21년 11월 국제심포쥼 《조선반도의 지금을 보다》를 개최한바 있다. 이번 심포쥼에는 동포, 일본시민, 연구자, 언론관계자 등 약 280명이 참가하였다.

국제심포쥼《〈신랭전〉속의 조선반도정세》가 조선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현시기 미국, 한국, 일본의 군사적결탁과 미국주도의 《유엔군사령부》활성화정책 등으로 인하여 동아시아에서 군사적긴장이 극도로 고조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선은 전쟁억제력을 강화하고 대남정책로선을 전환하는 한편 로씨야,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있다.

심포쥼에서는 조성된 군사적대결구도와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다각적인 시점이 제시되고 평화구축의 전망과 과제가 론의되였다.

1부에서는 조대 문태승준교수의 사회로 5명의 출연자들이 보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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