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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범위 확대되는 금강약돌/《조선의 또 하나의 보물》, 추정매장량 400억t

2013년 05월 13일 11:07 공화국

조선국내에 풍부하게 매장되여있는 금강약돌의 리용범위가 확대되고있다.

지난해부터는 금강약돌광물질복합비료(금강C)가 각지 농장들에 도입되고있으며 사람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제품들도 개발되고있다.

신보자료부제공 촬영내용-금강약돌로 만든 타일의 일부(평양지국)

농업, 양어, 의료기구 등

농업관계자에 의하면 금강약돌광물질복합비료를 도입한 결과 콩재배에서 정보당 36%이상의 증수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금강약돌은 양어부문에서 산소요구성이 높은 룡정어의 부화능력제고에 리용되고있다.

물의 용존산소량을 1.5배나 높여주는 금강약돌의 효능을 리용한것이다.

국내에서는 금강약돌로 금록건강알을 만들어 건강에 좋은 물을 리용하도록 하고있다.

금강약돌복사제와 3종의 생태활성물질을 가지고 만든 금록건강알을 물에 담그면 몇분안에 음이온이 수도물에 비해 100-200배나 많아진다. 회합도와 pH의 견지에서 볼 때 생체건강에 특별히 좋은 물이 된다.

물맛이 좋아지고 소화기계통을 비롯한 질병치료와 피부보호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약리적작용을 의학적치료에 리용하기 위한 노력이 현실화되여 여러 종류의 고려의학치료기구들이 제품화되였다.

또한 금강약돌로 만든 벽타일이 한증간을 비롯한 편의봉사시설들에 구비되여있다. 열을 받으면 먼적외선을 방출하는 금강약돌의 효능이 건강증진에 리용되고있다.

청소년들의 성장발육과 뇌건강보호 그리고 정신육체적스트레스해소에 리용할수 있는 제품개발도 추진되고있다.

20여년의 개발력사

7개이상의 광물이 혼합되여 형성된것으로 알려져있는 금강약돌에는 60여가지의 유용성분이 들어있다.

금강약돌에서 내보내는 먼적외선파장대역도 인체가 가지는 파장에 근사하며 온도가 높아지면 그 복사량이 더 강해진다.

금강약돌의 국내추정매장량은 400억t, 확정량만도 수십억t이 된다.   금강약돌이 국내에서 발견된것은 1980년대였다.

전국조사를 진행한 결과 황해북도 수안군과 강원도 세포군, 함경북도 명간군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발견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국내에서 발견된 광물의 이름을 《금강약돌》이라고 명명하여주시고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경제부문에 대대적으로 리용하도록 하시였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금강약돌의 물성연구가 진행되고 그 효능을 여러 부문에 도입하기 위한 연구가 추진되였다.

2003년 3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금강약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단위를 내오고 연구사업을 대대적으로 벌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으며 그후에도 여러차례의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관계자들은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나라들에만 매장되여있고 다른 나라것들에 비해 그 질적지표가 우수한 금강약돌은 《조선의 또 하나의 보물》이라고 하면서 연구개발과 제품화를 적극 추진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나라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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