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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금지조례의 신속한 제정을/시민단체가 사이다마현지사앞으로 청원

2024년 10월 08일 13:22 사회

담당자들과의 교섭의 마당이 차례졌다.

일본시민단체 《헤이트스피치금지조례를 요구하는 埼玉의 会》(이하 埼玉의 会)가 4일, 사이다마현 大野元裕지사에게 보내는 청원서를 현의 인권-남녀공동참획과에 제출하였다. 요청활동에는 埼玉의 会 공동대표인 小川満씨, 斎藤紀代美씨를 비롯한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청원서제출의 계기에는 최근 사이다마현내에서 차별감정의 표출이 더욱더 우심해진것이였다.

23년 3월의 현의회에서 大野지사는 헤이트스피치의 금지에 대하여 《시위행동이 되풀이된 川崎市와 비슷한 상황》이 판단기준이다고 발언한바 있다. 사이다마현내에서는 총련본부회관 주변에서 우익반동들이 시위놀음을 벌려왔으며 최근에는 사이다마현 남부지역에 거주하는 클드인에 대한 멸시와 악선전행위가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그런데 올해 8월에 埼玉의 会가 현의 인권-남녀공동참획과에 알아보니 현하 자치체가 올린 히이트스피치 피해의 보고는 《22년도 1건, 23년도 없음》으로 되고있었다.

청원서는 현에 대해 담당과(현 인권-남녀공동참획과)가 헤이트스피치사안의 정보수집을 하고 지사가 실태를 파악할수 있도록 보고하며 외부의 전문가를 포함한 검토위원회를 설치하고 그 위원회의 제기에 기초한 벌칙규정이 있는 조례를 신속히 제정할것을 요구하였다.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청원서를 제출한 다음 현 담당자들과의 교섭의 마당이 차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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