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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졸업생들의 포실탄사격훈련을 현지지도

2024년 10월 06일 06:33 김정은원수님의 활동 군사

6일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졸업생들의 포실탄사격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하신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핵심병종의 현역지휘관진출을 앞둔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제75기졸업생들의 포실탄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졸업생들의 포실탄사격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정경택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정명도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들인 김영복동지, 리창호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사격장에서 포병종합군관학교의 지휘관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9월초 우리 나라 포병무력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인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를 현지시찰하시면서 주체적포병무력의 장래를 떠메고나갈 학교의 모든 졸업생들을 만반의 전투지휘능력을 갖춘 일당백의 만능포병, 포병인재로 키우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지침들을 환히 밝혀주신데 이어 꼭 시간을 내여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실탄사격을 보아주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남기시였다.

사격장은 위대한 강철의 령장을 교정에 모시고 우리당 포병철학의 참된 진리를 새겨안은 그날의 무상의 영광과 감격을 안고 일심전력으로 련마해온 자기들의 사격술을 김정은동지께 직접 보여드리게 된 교원, 학생들의 전투적열광으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시대에서 포사격진행계획과 가상전투정황에 따르는 군관학교 교장의 결심보고를 청취하시고 사격훈련을 보시였다.

군관학교 학생들은 포사격제원을 신속히 판정한데 기초하여 일제히 사격을 개시하였다.

무자비하고 처절한 포화로써 조국의 령토를 보위할 포병군관학교 학생들의 멸적의 기상이 만장약된 포탄들이 련이어 목표를 타격하였다.

군관학교 학생들은 주체의 포병전법과 각이한 포무기들에 완전히 정통하며 임의의 정황에도 신속히 대응하여 적을 압도적으로 제압소멸할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출데 대한 당중앙의 뜻을 새겨안고 억세게 벼려온 실전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학생들의 능숙한 화력복무동작과 명사격술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학교에서 군사리론교육과 함께 실전훈련을 중시한것이 알린다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실탄사격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앞으로 실탄사격에서 명중률과 집중성의 판정기준을 더 높여 학생들이 새로운 목표달성을 향해 계속 분투하게 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군관학교 학생들이 보여준 실탄사격결과는 당의 군사교육방침, 훈련혁명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증시이고 포병교육부문이 도달한 자랑스러운 높이라고 하시면서 학교에서는 《시사없이 명중》이라는 당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관철하며 작전전투지대의 실정에 맞게 빨찌산전법을 부단히 련마하여 신속한 기동전, 기습전으로 적들을 격멸소탕하는데 중심을 두고 포병교육의 질적수준을 제고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포병지휘관들과 포병들의 전반적인 군사과학기술소유기준과 실무적자질을 높이는것이 더욱 긴박하고 절실한 과제로 나서게 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포병교육부문이 달성해야 할 교육목표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졸업생들의 성적증은 군사학업실력에 대한 증표인 동시에 조국과 인민의 안전에 대한 담보증으로 된다고, 포병종합군관학교의 교문을 나선 졸업생들은 마땅히 우리 군대의 핵심병종을 떠멘 지휘관이라는 높은 정치적자각과 작전전술적안광, 뛰여난 명중사격술로써 포병무력의 부단한 장성발전을 견인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포실탄사격훈련을 보신 다음 화력진지에 나가시여 포병종합군관학교의 명예를 백발백중의 명중포성으로 시위한 미더운 후비지휘관들을 뜨겁게 축하격려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졸업생들의 포실탄사격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졸업을 앞둔 포병종합군관학교 학생들이 전군의 포병진지를 전승을 앞당기는 억척의 지지점으로 만드는 견인기가 되며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결사의 복무정신을 지닌 조선인민군 지휘관의 영예로운 본령에 항상 충실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우리 혁명무력의 제1병종지휘관으로서의 첫걸음을 떼는 자기들의 졸업실탄사격을 몸소 지도하여주시며 드높은 신심과 무비의 용맹을 안겨주신 김정은동지를 격정속에 우러르며 학생들은 우렁찬 만세의 함성을 터쳐올리였다.

포병종합군관학교의 지휘관들과 교원, 학생들은 군현지시찰의 길을 걷고걸으시며 주체적포병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해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위대한 령장의 령도를 완벽한 실천으로 받들어 우리의 포병무력이 세계최강의 병종으로 위용떨치는데 적극 기여할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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