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전승 60돐 경축공연준비를 하고있는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을 만나시였다
2013년 05월 09일 06:22 공화국 주요뉴스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리설주부인과 함께 전승 60돐 경축공연준비를 하고있는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을 만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 5월 3일 은하수관현악단의 5.1절기념음악회를 보아주시고 공연이 대단히 잘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전승 60돐에 즈음하여 모란봉악단과 은하수관현악단의 합동공연을 진행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원수님께서 주신 전투적과업을 심장깊이 새기고 공연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현지에 나오시여 은하수관현악단에서 전승 60돐 경축공연무대에 올릴 작품들을 보아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무대에 올린 작품들을 보신 후 경축공연의 방향과 사상적대, 종목과 편성에 이르기까지 공연준비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주석님의 령도밑에 군대와 인민이 미제를 비롯한 16개국의 무력침범자들과 남조선괴뢰들을 타승한 력사의 기적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전승 60돐을 뜻깊게 경축하는것은 주석님의 전승업적과 군대와 인민이 미제국주의자들을 쳐물리치고 조국의 자유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한 불굴의 투쟁정신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전승 60돐 경축공연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주석님의 업적과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대중적영웅주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품성을 발휘한 군대와 인민의 투쟁정신을 작품들마다에 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자만을 모르는 태도와 열정, 진취적이며 참신한 창조기풍으로 새것을 끊임없이 지향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전승 60돐 경축공연을 통하여 장군님께서 품들여 키우신 관현악단, 사상문화전선의 제일기수, 국보적인 예술단체로서의 위력을 과시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전승 60돐에 즈음하여 모란봉악단과 은하수관현악단이 합동공연을 진행하는것만큼 지금부터 공연준비를 착실히 잘하여 인민의 사랑을 받는 예술단체들로서의 명성을 다시한번 만방에 떨쳐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모란봉악단과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서로 합심하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경축공연무대에 올릴 작품들을 독특하면서도 새롭게 창작, 창조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날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음악작품들을 가지고 공연활동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당의 문예정책관철에서 선봉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는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통신은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선군문학예술의 전성기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며 천만군민을 강성국가건설에로 불러일으키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승리의 행진곡을 더 높이 울려감으로써 최후승리를 위한 장엄한 대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할 결의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