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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 귀국, 평양시민들 열렬히 환영

2024년 09월 29일 06:17 공화국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맞다드는 강팀들을 모두 보기좋게 누르고 영예의 1위를 쟁취함으로써 2006년과 2016년에 이어 세번째로 되는 우승컵을 들어올린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은 세계최강팀으로 부상하였다.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귀국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꼴롬비아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나라 녀자축구선수들이 28일 평양으로 돌아왔다.

김명훈부총리, 김일국체육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위원장인 윤정호대외경제상, 관계부문 일군들이 선수들의 가족들과 함께 비행장의 항공역앞 정류장에 나와있었다.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귀국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을 태운 비행기가 정류장에 들어서자 군중속에서 《환영》,《축하》 등의 함성이 터져나왔다.

금메달을 번쩍이며 비행기에서 내린 선수들과 감독들에게 체육인들과 근로자들이 꽃다발을 안겨주고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축하하였다.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귀국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자랑스러운 딸자식들을 품에 안은 부모들의 긍지와 기쁨이 감동깊은 화폭으로 펼쳐졌다.

녀자축구선수들은 꽃들로 단장된 무개차를 타고 평양국제비행장을 출발하였다.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귀국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세계녀자축구계를 또다시 뒤흔든 새세대 축구강자들을 환영하는 감격의 열파가 수도의 거리마다에 차넘쳤다.

경기대회 전기간 힘과 고무를 보내며 승리에로 떠밀어준 온 나라 인민들의 뜨거운 마음들을 안아보면서 녀자축구선수들은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에 감사의 인사를 보내였다.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귀국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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