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일신-《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를 향하여-〉총련아이찌 세또지부 북분회와 서분회를 재건

분회를 거점으로 지역활성화를 이룩하자

총련아이찌 세또지부에서 지난 6월에 북분회가, 9월에 서분회가 재건되였다. (사진은 북분회)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를 향하여 분회강화운동에 박차를 가하는 속에 총련아이찌 세또지부에서 지난 6월에 북분회를, 9월에 서분회를 재건하여 기세충천하게 분회활동을 전개하고있다.

총련 세또지부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강령적 5.28서한을 높이 받들고 동포제일주의를 구현하는 사업을 비롯하여 4대과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기 위해 활동이 잠잠했던 분회를 다시한번 추켜세워 동포들과의 사업체계를 정연하게 꾸려나갈것을 토의결정하였다. 그래서 이곳 지부는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기간 2개의 분회를 재건할것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하여왔다.

총련아이찌 세또지부에서 지난 6월에 북분회가, 9월에 서분회가 재건되였다. (사진은 서분회)

총련지부상임위원회는 분회장과 분회위원후보를 설정하여 대상과의 사업을 벌려나갔으며 분회별로 식사모임도 여러번 조직하면서 재건총회준비를 다그쳐나갔다.

6월 1일 총련지부회관에서 진행된 북분회재건총회에서 리신철분회장을 비롯한 6명의 분회위원을 선출하였으며 9월 7일에 진행된 서분회재건총회에서는 박영차분회장을 비롯한 7명의 분회위원을 선출하여 분회활동의 걸음을 내디디였다.

재건한 분회들은《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까지 분회위원회의 역할을 계속 높여나가면서 분회동포군중행사의 조직과 분회를 거점으로 한 선전체계를 꾸려 분회활동을 활성화해나갈 결심을 가다듬고있다.

【아이찌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