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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들이 목격한 조국의 오늘

2024년 09월 25일 09:15 조국방문

비상히 높아진 국력과 국위, 미래에 대한 드놀지 않는 확신

《대체 여기가 어디냐? 평양이 맞냐?》

설레이는 마음을 누를길 없이 평양에 도착한 날, 상공련합회 허용호부리사장 겸 총무부장은 비행장에서 시내중심부로 들어서 희한한 새 거리가 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뽐내며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첫 순간에 그런 생각부터 들었다고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들이 5년만에 본 조국은 경이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었다. 축하단 성원들이 목격한 조국의 오늘을 전한다.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조국의 현실을 온몸으로 절감하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변모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조국을 방문하지 못한 지난 5년간, 조국에서는 주체혁명사에 일찌기 없었던 일대 전환의 시대, 번영의 새 력사가 펼쳐졌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2021년 1월) 이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의 원대한 구상과 목표가 제시되고 2036년까지 전체 인민이 행복을 누리는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자는 뚜렷한 시간표가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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