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다진 맹세

전진비약하는 조국과 보폭을 맞추어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9월 5일부터 17일까지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다.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축하단 성원들은 체류기간 조국인민들과 함께 국경절을 뜻깊게 경축하였으며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돌아보며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의 노도와 같은 전진기상을 목격함으로써 끝없이 부강번영하는 내 조국의 래일에 대한 신심과 확신을 가다듬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들(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에서)

총련에만 베풀어지는 특혜

2019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1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조국을 방문한 때로부터 5년만에 이루어진 이번 축하단의 조국방문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취해주신 특별조치에 따라 실현되였다.

【사진특집】 조국의 놀라운 발전상을 목격/ 재일본조선인축하단

공화국창건 76돐 경축공연에 초대/ 재일본조선인축하단과 조대방문단

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리춘히책임방송원의 집을 방문

국경절의 기쁨을 인민들과 함께/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조대방문단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재일본조선인축하단 경의 표시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조대방문단 숙소를 찾아 격려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을 고무격려/ 최룡해위원장이 축하단과 담화

최룡해위원장이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