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싸일총국과 국방과학원 중요과학연구성과를 공개
2024년 09월 19일 06:27 김정은원수님의 활동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미싸일총국은 18일 신형전술탄도미싸일 《화성포-11다-4.5》시험발사와 개량형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신형전술탄도미싸일에는 설계상 4.5t급초대형상용탄두가 장착되였다.
시험발사는 초대형탄두를 장착한 미싸일로 중등사거리 320㎞의 목표명중정확도와 초대형탄두폭발위력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또한 전투적용용도에 맞게 성능을 고도화한 전략순항미싸일의 시험발사도 진행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무기시험발사들을 지도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시험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러한 시험과 그를 통한 무장장비성능의 부단한 제고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안전환경에 미치는 외부세력의 엄중한 위협과 직접적인 련관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국가안전환경을 위협하는 지역의 군사정치정세는 자위적군사력을 강화하는 사업이 의연 우리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되여야 함을 시사해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오늘 다시금 확증된 우리 군사력의 강세는 공화국무력의 발전속도를 가늠해보기에 충분한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핵무력을 계속 증강하는것과 함께 상용무기부문에서도 세계최강의 군사기술력과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유하고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있어야 적들의 전략적오판과 무력사용의지를 억제하고 분쇄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것이 곧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진정한 억제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국방과학원에서 연구개발한 7.62㎜저격수보총과 5.56㎜자동보총을 비롯한 여러종의 저격무기들을 보아주시고 앞으로의 생산방향과 공장의 생산기술토대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인 당중앙위원회 박정천비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춘룡비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정식제1부부장, 장창하미싸일총국장,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리창호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김영복부총참모장, 조선국방성 김강일부상, 국방과학원 김용환원장이 동행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