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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이 단 집에 복이 많다》 료리경연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가정주부

2024년 09월 29일 06:34 공화국

평양시 락랑구역 정백2동에서 살고있는 리춘영씨

조선에는 《장맛이 단 집에 복이 많다》는 속담이 있다. 살림이 알뜰하고 음식솜씨가 있는 집에 행복한 생활이 있다는 뜻이다.

평양시 락랑구역 정백2동에서 살고있는 리춘영씨는 지난 4월에 있은 제27차 전국료리축전에 참가하여 가정주부들의 료리경연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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