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인민들의 사랑속에 배우는 기쁨 토로/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 학생들

2024년 09월 09일 07:15 조국방문

《조국이 있어 내가 있다》, 하루하루가 즐겁다

강동온실종합농장을 찾은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

【평양발 김숙미기자】지난 8 27일부터 평양에 체류하고있는 총련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이 뜻깊은 조국방문의 나날을 이어가고있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이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7일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은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방문단의 학생들은 체류기간 김일성주석님께서 몸소 무어주시고 김정일장군님께서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내세워주시였으며 오늘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이끄시는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의 아들딸로 자라나는 긍지를 더욱 깊이 새겨안고있다.

정치경제학부 박강수학생은  원수님께서 계시여 조국이 있고 총련조직이 있으며 자신도 있다는 진리를 깊이 새기였다고 말하였다.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의 강동온실종합농장의 참관모습

학생들은 인민의 리상거리로 건설된 송화거리와 화성거리, 림흥거리 그리고 주체사상탑과 개선문을 돌아보며 조국의 눈부신 발전상을 현실로 감득하였다.

박강수학생은 《일본에서는 돈있는 사람만이 호화주택에서 사는데 조국에서는 근로하는 인민들, 평범한 사람들이 제일 좋은 곳에서 살고있다. 이 하나의 사실만을 통해서도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에 대해 더 잘 알수 있었다.》고 하였다.

림흥거리에 있는 화성대동강맥주집에서의 모습

그러면서 새로 일떠선 화성대동강맥주집에서 난생 처음으로 조국의 맥주맛을 보았는데 대동강맥주가 정말 시원하고 입에 맞는다고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교육학부 김희령학생은 조국방문의 나날을 보내면서 조선대학교 졸업학년 학생들을 맨 선참으로 조국에 불러주신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결의를 다지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일본에서 우리들의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는 동포들에게 원수님의 품에서 조국인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과 지금 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우리가 하루하루를 즐겁게 지내며 마음껏 배우고있다는것을 전하고싶다.》고 웃으며 말하였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