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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모란봉지구에 예술인려관 건설

2024년 08월 21일 06:12 공화국

지상 22층, 지하층에는 각종 후생시설

평양의 모란봉지구에 현대미를 살린 예술인려관이 새로 일떠서게 된다.

려관은 22층으로 설계되여있는데 지하층에는 리발실, 목욕실과 같은 후생시설들이 자리잡게 되고 1층부터 4층까지는 식당, 상점, 운동실과 함께 예술교류를 위한 면담실 등이 꾸려지게 된다.

예술인려관형성안

5층부터 22층까지에는 수용인원이 각이한 호실들이 배치되여있다.

려관은 수백명의 인원을 수용할수 있다.

문화성에서는 예술인들의 생활조건보장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예술인려관을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할 목표를 내세우고 건설준비사업을 박력있게 내밀고있다.

현재 건설자들의 앙양된 기세로 하여 불리한 조건에서도 기초콩크리트치기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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