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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의 힘, 단결의 힘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추동력이다

2024년 08월 12일 06:39 정치 공화국

12일부 《로동신문》이 게재한 론설《애국의 힘, 단결의 힘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추동력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당중앙따라 강국에로의 긍지높은 행로를 아로새겨온 우리 조국이 장엄한 격변기를 열어나가고있다. 최악의 시련과 도전속에서도 웅대한 리상과 목표실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강용한 기상은 어머니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바쳐지는 전체 인민의 열화같은 애국심의 거세찬 분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국가의 리익, 공동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공민적의무에 성실하고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애국의 마음을 다 바치는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로 살며 투쟁해나갈 때 우리 조국은 언제나 끄떡없이 부강해질것입니다.》

애국은 단결이며 단결은 힘이다. 장장 수십성상 공화국의 억센 숨결을 더해주고 륭성과 발전에로 떠밀어온 천만대중의 강렬한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은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불멸할 려정우에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자랑스럽게 펼쳐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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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민의 억센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떠미는 강위력한 동력이다.

조국에 대한 사랑은 인간의 숭고한 감정이며 매개 나라와 민족의 존립과 발전, 미래를 규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애국열이 차넘치는 나라는 빈터우에도 락원을 세우지만 애국심이 결핍된 나라는 재부를 쌓아놓고도 쇠퇴하게 된다. 애국자가 많아야 나라가 흥한다. 시내물이 합쳐져 거세찬 대하를 이루듯이 너도나도 애국에 정성을 고이고 온넋을 바쳐야 세상에 부럼없는 강국을 일떠세울수 있다.

력사를 더듬어보아도 그렇고 현 세계를 둘러보아도 애국을 국가유지와 발전의 필수적인 요소로 내세우지 않는 나라는 없다. 그러나 우리 국가와 같이 전민이 애국자가 되고 끊임없이 분출되는 애국의 힘으로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창조해온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인민들모두가 수령과 일심일체가 되여 사랑과 의리, 덕과 정을 나누고 헌신하는것이 곧 보람으로, 행복으로 되는 우리 나라에서 매 공민들의 직분과 임무는 서로 달라도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 이 땅의 모든것을 귀중히 여기고 굳건히 지키며 끝없이 빛내이려는 지향은 하나이다. 우리 공화국의 력사가 그처럼 영광스러운것은 애국이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투쟁기풍으로, 생활방식으로 체질화되고 단결의 무한대한 위력으로 전환되여 국가발전의 성스러운 년대들을 빛내여온데 있다.

우리 혁명이 미증유의 난국을 뚫고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오늘 애국으로 단결된 전민의 억센 힘은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비상히 강화하고 국가의 전진비약을 추동하는 강위력한 동력으로 되고있다.

인민은 국가건설의 담당자이다. 공민들모두가 한마음한뜻으로 떠받드는 우리 국가야말로 애국으로 부강하고 애국으로 번영하는 인민의 강국이며 부흥의 미래가 담보되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은 전민이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충성의 결정체의 불가항력이다.

수령은 조국의 운명이다. 남다른 애국적기개와 슬기를 지니고도 식민지망국노의 운명을 감수해야만 했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을 모심으로써 진정한 인민의 나라, 흥하는 사회주의조국에서 인간다운 삶을 누리게 되였다. 진정으로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참다운 행복을 누리려면 수령을 충성다해 받들어야 한다는것이 우리 인민이 지닌 불변의 애국신조이다.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는 전체 인민이 수령을 받들어 애국충성을 다해온 력사이다. 우리 혁명의 첫 세대가 위대한 수령님을 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위업의 진로를 개척한 때로부터 우리 인민의 애국투쟁이 충성과 떨어져본적은 없었다. 전체 인민이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라는 애국의 호소를 받들어 건국의 대업을 이룩하고 위대한 수령님의 전사, 제자답게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자는 피끓는 호소에 화답하여 부강조국건설의 새 전기를 열어놓은것처럼 우리 조국력사를 빛내인 모든 변혁의 원천은 수령을 일편단심 받든 인민의 애국충성이였다. 충성과 애국은 우리 인민고유의 본태이며 주체조선의 영원한 숨결이다.

격동하는 시대에 더욱 뚜렷이 부각되는것이 참다운 애국의 진가이다.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제일 부유한 나라로 만들고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불변의 의지이다. 지난 10여년은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애국리념, 애국의지가 전인민적사상감정으로 승화되고 총비서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전당과 전체 인민의 일치단합과 강인한 애국투쟁에 의하여 창조와 변혁의 새 전기가 수놓아진 기적의 년대기이다.

강렬한 애국정신은 결코 산수적합계나 론리적귀결로 분출되는것이 아니다. 수령의 숭고한 애국의 넋에 매혹되고 애국을 의무이기 전에 수령앞에 지닌 고결한 도덕의리로 간직한 충성스러운 인민, 단결된 인민만이 무한대한 애국의 힘을 발휘할수 있다.그처럼 짧은 기간에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이 실현되여 우리 조국이 불패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급부상한 눈부신 기적, 전면적국가부흥시대를 상징하는 사회주의문명개화의 본보기적창조물들이 끝없이 솟아나는 건설의 대번영기, 농촌진흥, 지방진흥의 새시대가 펼쳐진 자랑찬 현실, 인민들이 기쁘게 자부하고 체감할수 있는 실제적인 변화와 모든 결실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강렬한 애국정신이 떠올린 빛나는 결정체이다.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애국자를 모시고 전면적개화의 상승기를 열어가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변혁의 년대를 국가부흥의 새시대에로 줄기차게 이어놓는 절대의 힘은 다름아닌 령도자를 받드는 충성의 힘, 애국의 힘이라는 철리를 깊이 절감하고있다.

조국의 천만년미래를 결정짓는 부흥강국건설대업완수에서 우리 당이 제일로 믿는것은 강의한 인민의 애국심이며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지지하고 일심전력으로 받드는 천만대중의 앙양된 투쟁기세이다. 령도자를 중심으로 완벽한 전일체를 이루고 수령의 웅지를 절대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전체 인민의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불가항력이며 국가부흥의 제일요인이다. 평범한 나날에나 어려운 나날에나 전체 인민이 령도자와 애국으로 뜻도 숨결도 보폭도 같이하는 나라, 충성과 애국이 국풍으로 된 나라의 부흥은 필연적이다.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은 국권수호, 존엄사수에 운명을 걸고 국가부흥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는 전민의 억척불변의 힘이다.

국가의 부흥은 밑천과 잠재력문제이기 전에 존엄과 권리문제이다. 권리와 존엄을 잃은 나라의 재부와 자원은 외세의 침탈을 면할수 없으며 국권의 담보가 없는 번영은 한갖 신기루에 불과하다. 가장 위험한 침략세력과의 항시적인 대결속에 있는 우리 나라에서, 자주성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국권수호, 존엄사수는 더 론의할 여지도 없는 최중대사이며 국가부흥의 드놀지 않는 초석으로, 선차적인 요구로 된다.

국권수호, 존엄사수는 이 땅의 주인들이 추켜든 진정한 애국의 표대이다. 우리 인민은 자주적삶과 권리를 위하여, 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험난한 길을 걸어 조국수호의 절대병기들을 틀어쥐였다. 그러나 우리 국가방위의 강대한 힘은 결코 적대세력들을 공포속에 몰아넣는 첨단무장장비들의 위력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아무리 막강한 군사력도 자기 조국, 자기 존엄을 결사수호할 애국의 의지에 떠받들리지 못하면 위력을 발휘할수 없다. 애국의 넋이 깃들지 않은 총대에는 어느때든지 녹이 쓸기마련이다.오늘 우리의 조국방선이 금성철벽으로 다져진것은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불굴의 애국정신이 수호자들의 가슴속에 만장약되여있기때문이다.

한몸이 어뢰가 되여서라도 조국의 안전을 무조건 지키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안고 가없는 바다에 애국의 자욱을 새겨가는 우리 해병들의 견결한 조국수호정신과 나라의 령공을 지키는 비행기를 순간도 떠나서 살수 없는 조국의 품으로, 사랑하는 부모처자가 있는 정든 집으로 삼고 불비속 만리를 맞받아 헤치며 애국의 항로를 변함없이 날고있는 미더운 공군용사들의 고결한 정신은 이 땅을 지켜선 수호자들의 불굴의 애국정신이 어떤것인가를 잘 말해주고있다. 인민군장병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내고있는 맑고 푸른 하늘아래서 풍요한 사회주의전야, 인민의 새 거리들이 펼쳐지고 아름다운 조국의 바다우에 만선의 배고동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다. 나라의 국권을 수호하고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기의 피와 살 지어 목숨까지도 바치는 견결한 애국정신이야말로 국가부흥의 초석을 다지는 억척의 힘이다.

국권수호, 자존수호, 국익수호를 위한 투쟁은 전인민적애국투쟁이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권익은 어느 한두 사람의 힘만으로는 지킬수 없다. 조국보위를 최고의 애국으로 여기고 온 가족이 전초선에 선 군인가정들, 나라의 국방공업을 진심으로 돕고 떠미는 평범한 사람들, 한생을 걸어온 원군길에 후대들까지 내세운 성실한 공민들의 불같은 애국열에 의해 우리 국가의 강대한 위엄이 더 높이 떨쳐지고있다. 그 어떤 첨단무기로도 이처럼 강렬한 애국심을 지닌 인민을 굴복시킬수 없으며 그 어떤 힘도 자존과 자립의 굳건한 반석우에서 줄기차게 전진하는 부흥강국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

누구에게나 조국은 하나이다. 진정한 부흥과 번영은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목숨까지 바칠 각오가 되여있는 인민만이 누릴수 있는 권리이다. 조국수호의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는 영웅적인민, 이렇듯 강인하고 애국적인 세대의 고귀한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이 있어 우리 국가의 빛나는 존엄과 후손만대의 번영은 굳건하다.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은 끝없이 부흥번영할 천하제일강국을 떠올리는 전민의 비상한 분발력이다.

가까운 앞날에 전면적으로 부흥하는 제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이 우리의 투쟁목표이다. 단순히 눈앞의 난관을 가시는것이 아니라 인민의 세기적념원과 리상대로 최상의 번영을 이룩해야 할 강국건설의 원대한 목표는 비상한 각오와 분투를 요구한다. 막아서는 난관도 만만치 않고 수행해야 할 과업도 방대하지만 우리에게는 백배로 분발하여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애국적기상, 한걸음을 걸어도 남들의 백걸음, 천걸음을 비약하여 뛰여넘을 드높은 애국적열정이 있다.

애국적열정으로 끓어넘치는 인민의 분발력, 이것은 세계를 향해 솟구치게 하는 강력한 힘의 원천이다. 오늘날 애국은 천하제일강국의 꿈을 안고 억천만번 일떠서고 솟구치며 부단히 새것, 세계적인것을 창조하는데 있다. 애국열의에 충만된 사람들에게는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래일이 허용되지 않는다. 어제보다 더 전진한 오늘, 오늘보다 더 비약할 래일을 위해 쉬임없이 창조하고 끊임없이 분발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참된 애국자들이다. 세계를 디디고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게 하는 힘있는 활력소는 사랑하는 조국을 이 세상 보란듯이 부강하게 하려는 애국의 열정, 야심만만한 분발력이다. 당중앙의 세계적인 리상도시건설구상을 받들고 현대문명을 자랑하는 대건축군을 년년이 떠올리는 수도건설자들의 위훈에도,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조국의 전략적재부인 우리의 첫 정찰위성을 우주만리에 쏴올린 과학자, 기술자들의 미더운 모습에도 제일강국의 래일을 위하여 그 어떤 난관과 불가능에도 과감히 도전하는 이들의 강인한 개척정신, 애국적자존심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국가의 흥망은 공민들모두의 책임이다. 전면적으로 부흥하는 제일강국의 꿈은 특정한 사람들만의 헌신분투, 어느 한두 부문의 도약으로만 성취되지 않는다. 나라의 각 부문, 각 지역을 다같이 새시대에로 완강히 떠밀고 사회주의건설의 고조기를 계속혁신, 련속도약에로 이어나가야 할 오늘의 투쟁은 이 땅의 모든 주인들이 무비의 잠재성과 자기식대로 일떠서는 특유의 발전력을 만천하에 과시할 애국의 일념으로 더욱 굳게 단결하고 분발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공민들이 나서자란 정든 고향과 자기 일터를 소중히 여기고 세계에 빛내일 담대한 애국적기상,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줄기찬 분투로 마련하는 하나하나의 창조물들, 아름답게 꾸려가는 조국강산의 방방곡곡이 모두 세상이 부러워할 부흥의 밑천이 되고 만방에 이름떨치게 될 초강국의 터전이 된다.

하나를 탐구해도 세계와 경쟁하고 세계를 압도할수 있게 피타는 노력과 정열을 쏟아붓고 하나의 제품에도 우리 국가를 세계의 정점에 높이 떠올릴 리상을 담으며 온넋을 바치는것이 전인민적인 애국정신, 전사회적인 애국기풍으로 되여야 천하제일로 강대하고 부유한 나라가 일떠선다. 넋이 없는 재능은 단지 일개인의 치부를 낳지만 조국에 바쳐지는 슬기와 노력은 국가의 번영을 안아온다. 누구나 원대한 포부와 비상한 각오를 안고 분발하고 투신하는 애국, 어디서나 끊임없이 창조하고 비약하는 애국이라야 최강의 국력을 키우고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이룩할수 있다.

애국심의 높이이자 번영의 척도이다. 재력과 기술력은 아무리 막강하다 해도 한계가 있지만 나라를 위해 분발하여 일떠서는 천만대중의 정신력에는 한계가 없다. 혹독한 격난을 뚫고 헤치며 어머니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혼심을 다 바치는 전체 인민의 참된 애국정신, 나라의 모든 분야를 세계의 전렬에 세우려는 강의한 의지와 분발력이야말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제일 큰 힘이다.

애국의 뜻으로 선 이 조선을 애국의 힘으로 받들어 주체강국을 일떠세운 위대한 인민이 부흥의 래일을 마중하고있다. 가는 앞길에 시련의 고비가 첩첩히 막아선다고 해도 새 생활, 새 행복에 대한 열렬한 희망과 자신심을 안고 조국의 번영과 영예를 떨치기 위함에 애국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는 전체 인민의 강대한 힘이 있기에 부흥강국건설대업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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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전체 인민의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을 최대로 분출시켜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쳐나가시는 만고절세의 위인이시다.

나라를 이끄는 령도자의 위대함은 부강번영에로 가는 과학적인 로정을 찾고 그 불변의 로정에 전체 인민의 애국의지를 지향시켜나가는데서 남김없이 발현된다. 애국을 떠난 혁명에 대하여 생각해본적이 없으신 절세의 애국자, 겹쳐드는 난국속에서도 인민의 애국심을 분출시키고 애국으로 뭉쳐진 천만대중의 무궁무진한 위력으로 부국강병의 대업을 실현해나가시는 희세의 령도자가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걸음걸음 피와 땀을 고이며 국가부흥의 진로를 열어온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행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불세출의 위인이신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령도사, 불멸의 애국투쟁사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애국의 기치, 단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전체 인민을 부흥강국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걸출한 정치가이시다.

나라의 모든것이 근본적으로 일신되는 비약의 새시대는 사람들의 사상정신생활에서의 대변혁을 요구한다. 조국을 지키고 빛내이려는 인민의 정신력을 부흥강국시대에 부응하는 강력한 힘으로 떠올리고 그 피끓는 열정에 무한한 활력을 주는것이 바로 위대한 애국사상, 단결의 기치이다. 오늘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에 상응하면서도 우리 인민의 강용한 혁명적기상과 지향에 부합되는 단결의 기치, 전체 인민의 애국적열의를 비상히 분발승화시켜 사회주의의 전진비약을 촉진시키는 위력한 사상정신적기치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국의 뜻이 안아온 위대한 투쟁의 기치이다. 조국은 곧 인민이며 인민의 애국심이야말로 부강조국건설의 제일가는 힘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령도에 관통되여있는 기본핵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사상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주의로 인민의 애국정신을 끊임없이 분발승화시키신것은 앙양된 애국의 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오시기 위해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인민의 무한한 애국의 힘은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류례없는 기적과 변혁으로 빛내이며 우리 국가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극적으로 상승시키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의지로 약동하는 새로운 강국시대의 지향과 요구가 집대성된 사상정신적재부가 바로 우리 국가제일주의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사회주의조국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며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우려는 강렬한 의지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에는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와 현실을 열렬히 긍정하고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는 뜨겁고도 진실한 애국정신이 응축되여있고 부흥강국건설의 웅대한 포부와 리상이 담겨져있다. 우리 인민은 자주권과 존엄을 빛내이는 성스러운 투쟁속에서, 끝없이 아름다와지는 생활속에서 철저한 인민성과 사상의 유일성, 확고한 자립성과 일관한 계승성을 실현한 우리 국가의 위대함을 가슴뿌듯이 체감하고있으며 이것으로 하여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주관이나 추상이 아니라 타당성과 생활적바탕을 가진 시대의 주도적인 지향으로,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되고있다.

전체 인민이 하나와 같이 공감하고 자기의 의지로, 넋으로 받아들이는 사상만큼 위력한 정신적무기는 없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들모두를 열렬히 공감시키고 그들의 가슴속에서 용솟음치고있는 애국의 열망을 국가의 전면적부흥에로 집초시키며 최대로 분출시키는데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무궁한 위력이 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오늘 우리 시대의 거대한 정신적흐름을 이루고있으며 그속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거창한 전변이 일어나고있다. 우리 땅에서 우리의것을 가지고 못해낼것이란 없다는 배심, 우리의 힘, 우리의 지혜로 기어이 세계를 압도하려는 불같은 열망이 우리 국가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든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정이다.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투쟁에서 강국인민의 자존심과 불굴의 정신력이 남김없이 과시되고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 현실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생활력을 힘있게 실증하고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그 무엇으로써도 변색시킬수 없는 우리 인민의 영원한 애국의 기치, 단결의 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애국헌신의 위대한 귀감으로 조국의 부흥발전을 위한 전인민적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위인의 애국헌신은 애국자들의 대부대를 키우는 자양분이다. 이 조선을 순간이라도 잊으면 안된다는 숭고한 사명감으로 조국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절세의 애국자를 높이 모신것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영광이다.

당도 혁명도 조국을 위해 필요한것이며 인민의 운명과 미래도 조국이 있고서야 담보될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변의 신조이다. 우리의 국기가 창공높이 휘날리고 우리의 국가가 장중히 주악될 때면 한구절한구절 조용히 따라부르시며 격정을 금치 못해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한 모습은 조국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위대한 애국자의 거룩한 영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렬한 조국애는 조국의 모든것을 자신의 피와 살처럼 귀중히 여기시는 가장 숭고한 사랑이다. 만리대공에 강국의 새 자리길을 새길 력사적시각을 앞두고 공화국기가 그려진 로케트의 동체를 정히 쓰다듬으시던 그 손길, 화성산에 두그루의 전나무를 정성담아 심으시던 그 심중에는 그것이 크든작든 조국의 재부라면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어려있다.

가장 열렬하고 진실한 애국은 조국을 위해 한몸 서슴없이 내대는 헌신에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 번영을 위한 길에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모든 고생을 다 겪으시고 남모르는 고뇌와 눈물도 많이 묻으시였다. 하지만 그 위대한 헌신의 려정은 언제한번 멈추어선적이 없었고 더 크고 깊은 불멸의 자욱으로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결사의 희생정신이 없이는 설수 없는 위험한 화선에도 주저없이 나서시고 자연의 광란으로 피해를 입은 한평의 땅, 한포기의 곡식이 그리도 소중하시여 허리를 치는 감탕물도 앞장에서 헤치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정말 탄복한다, 이처럼 훌륭한 령도자를 모시고있으니 조선인민이 왜 나라를 사랑하지 않겠는가, 이런 나라가 강한것은 리치에 맞는다, 이것이 절세의 애국자께서 바치시는 헌신의 대가로 강해지고 문명해지며 발전해가는 우리 조국, 애국자가 많은 우리 국가에 대한 세인의 찬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여주신 위대한 애국헌신의 귀감은 우리 인민의 애국열을 세차게 분출시키고있다. 아버지원수님께서 더는 험한 길을 걷지 않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한몸 내대는 미더운 청년들, 잠자리에 들었다가도 이 한밤도 지새우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로고가 사무쳐와 자리를 차고일어나 일손을 잡는 사람들이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자라난 애국적인 우리 인민이다. 오늘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어놓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조국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 크나큰 로고와 심혈의 고귀한 결정체인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는 온 나라 인민의 투쟁모습은 절세의 애국자를 진두에 모신 혁명대오의 용용한 기상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처럼 조국을 사랑하자! 이것이 오늘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세차게 맥박치는 애국의 신조이며 삶의 본령이다. 애국의 참뜻으로 위대한 인민을 키우시고 심신을 다 바쳐 부흥의 활로를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전면적부흥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애국으로 억세게 뭉친 천만대중의 무한대한 힘을 남김없이 분출시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승리를 앞당겨오시는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대중의 단결력은 위인의 옳바른 령도를 받을 때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되고 총폭발되게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그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고 강산을 진감하는 천만의 애국의지, 열화같은 애국열망이 남김없이 분출되게 하여 끊임없는 새 승리를 안아오는 기적의 근본원천이다.

전세대들이 발휘한 충성과 애국의 넋과 전통을 세세년년 계승하여 대중운동의 생명력이 영원히 살아 높뛰게 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이다. 혁명령도의 첫시기부터 여러가지 형태의 대중운동으로 국가건설의 어렵고 방대한 과제들을 훌륭하게 수행하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시여 온 나라에 애국적인 대중운동의 활력이 차넘치게 하신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국가발전의 매 시기마다 구체적인 환경과 조건에 맞게 전세대들의 애국정신,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숭고한 정신세계, 인민군장병들이 지닌 애국주의정신을 본보기로 내세워주신것은 모든 대중운동이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힘있게 전개될수 있게 한 중요한 요인이였다. 평남탄전에서 타오른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봉화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로 급속히 확산되고 애국미헌납운동, 함선헌납운동이 대중적인 흐름을 이루며 새시대 천리마정신이 온 나라에 새 기적창조의 거세찬 열풍을 안아오는 속에서 우리 경제의 잠재력이 끊임없이 증대되고 조국의 전진속도가 더욱 가속화되고있는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위대한 부흥의 시대를 열어놓는 대중운동의 의의는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고 사회적재부를 늘이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다. 보다 중요한것은 인민의 애국열을 증폭시키고 끝없이 고조시키는것이다. 온 나라에 타번진 애국운동의 불길속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믿고 따르는 인민의 신념이 더 억세여지고 자기 힘으로 기어이 번영하는 부흥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전체 인민의 불같은 애국열의가 비상히 승화된것은 그 어떤 경제적장성에도 비할수 없는 귀중한 성과이다. 모든 대중운동을 애국에로 확고히 지향시킴으로써 대중운동의 력사로 빛나는 우리 국가의 발전행로를 애국의 력사로 줄기차게 이어놓고 모든 공민들의 사고와 행동을 애국에 일치시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고조를 확신성있게 일으켜나가게 한다는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힘있게 전개되는 혁명적인 대중운동, 전인민적애국운동의 절대적인 위력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 따르면 나라도 강대해지고 만복이 창조된다는것, 이것은 국가부흥의 가슴벅찬 새시대를 맞이한 우리 인민이 마음속깊이 절감하는 철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우리 세대에 우리 손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인민의 애국의지는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전면적국가부흥에로 향한 우리 혁명을 순간의 정체도 없이 용진시키는데서 또 한차례의 중대한 변곡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애국열의를 더욱 분발승화시키고있다.

《애국으로 단결하자!》,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서 애국의 진리를 배우고 성장한 우리 인민,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애국적인민이 높이 추켜든 신념과 투쟁의 표대이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 인민은 위대한 애국의 힘, 단결의 힘으로 반드시 부흥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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