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침수논우에서 채택된 결정서
2024년 08월 07일 05:57 김정은원수님의 활동《로동신문》에 실린 글
《로동신문》(6일부)은 평안북도 신의주시 큰물피해현지에서 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7월 29, 30일)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사연을 소개하였다. 신문에 실린 글 《침수논우에서 채택된 당결정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성스러운 우리 당력사에는 인민의 운명을 개변하고 승리와 번영의 력사를 억세게 추동해온 수많은 당회의들이 기록되여있다.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진행된 정치국회의만 하여도 이제는 무려 20여차에 달하였다.
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도밑에 지난 7월 29일과 30일에 평안북도 신의주시의 큰물피해현지에서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와 같이 그처럼 충격적인 환경속에서 사람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는 만단사연을 안고 열린 회의는 찾아보기 어렵다.